AI 핵심 요약
beta- 안세영이 8일 아시아선수권 여자 단식 32강에서 여지아민을 2-0으로 꺾었다.
- 16강 진출에 40분 만에 성공하며 그랜드슬램 첫발을 뗐다.
- 천위페이 기권으로 우승 가도 열리며 대회 정상에 오르면 대기록 세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그랜드슬램 달성을 향한 기분 좋은 첫발을 뗐다. 안세영은 8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세계 랭킹 32위인 싱가포르의 여지아민을 2-0(21-15 21-10)으로 완파했다. 16강 확정까지 걸린 시간은 단 40분에 불과했다. 16강에서는 응우옌 투이린(베트남)과 황위순(대만) 중 승자와 맞붙는다.

안세영은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을 모두 제패하며 그랜드슬램까지 아시아선수권 우승컵 단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다. 유독 이 대회와 인연이 없었던 안세영은 이날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 후보 1순위임을 증명했다. 첫 게임 초반 탐색전을 마친 뒤 5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고, 두 번째 게임에서는 상대를 단 10점에 묶어두는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여지아민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대진운도 좋다. 최대 라이벌 중 한 명인 중국의 천위페이가 대회 직전 기권을 선언하며 우승 가도에 파란불이 켜졌다. 전영오픈 결승에서 패배를 안겼던 왕즈이와는 결승에서나 맞붙는다. 안세영이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카롤리나 마린에 이어 여자 단식 역사상 두 번째로 메이저 4개 대회를 석권하는 대기록을 달성한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