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수정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가 11일 경선 승리를 선언했다.
- 북구 주민 삶을 되새기며 이재명 정부와 맞춰 지방정부 혁신 모델을 만든다.
- 청년·소상공인 살리는 경제도시와 주민 주도 복지·자치 도시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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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신수정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가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지방정부 혁신 모델을 북구에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신 후보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올려 "따뜻한 손길과 때로는 따끔한 질책, 그 모든 진심과 변화에 대한 간절한 열망이 모여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며 경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그는 "42만 북구 주민의 삶의 무게를 다시 한번 깊게 되새긴다"며 "북구의 내일을 새로 쓰라는 주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좋은 일자리와 미래 산업이 북구에서 싹트는 역동적인 경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환경, 어르신이 존엄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 소외되는 이 없는 두터운 복지 도시를 일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북구의 문제를 주민이 결정하고 주민의 세금이 주민의 삶으로 돌아오는 도시, 행정의 문턱은 낮추고, 주민 삶의 가치는 드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신 후보는 지난 8~10일 사흘간 실시된 민주당 북구청장 결선에서 정다은 후보를 꺾고 공천장을 품에 안았다.
이번 경선은 현직 문인 북구청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 선거구인 만큼 무려 7명이 도전장을 내밀어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졌다.
신 후보는 예비경선(7명)과 본경선(5→4명), 결선(2명)을 거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광주 첫 여성 구청장 탄생이라는 타이틀에 한 발 더 다가섰다.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출범 이후 현재까지 한 차례도 여성 기초단체장이 배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이목이 쏠린다.
현재로선 호남이 여당 텃밭인 만큼 '민주당 공천=당선' 공식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으나 김주업 진부당 후보의 도전이 막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신 후보는 34년 만의 첫 여성 광주시의회 의장 출신이라는 이력과 함께 기초의원 3선·광역의원 2선의 5선 정치 경력을 갖고 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5관왕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광주·전남 행정통합이라는 대전환의 문턱에서 의회 의결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통합 시대를 앞두고 북구 발전 전략으로 ▲광주역 도심축 전환 ▲대한민국 최초 AI 생활도시 ▲자치시 전환과 주민 정책투표 플랫폼 '엠보팅' 도입 ▲체류형 생태관광도시 '스테이 북구' ▲골목경제 르네상스 ▲청년기회도시 ▲어르신 활력 평생도시 ▲AI 기반 침수 제로 안전도시 등을 제시하고 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