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엄지성이 12일 레스터전에서 드리블 패스로 승리 이끌었다.
- 스완지가 1-0 승리하며 14위로 올라 부진 탈출했다.
- 엄지성 MOM 선정,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완지시티에서 뛰는 국가대표 공격수 엄지성이 폭발적인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스완지는 12일(한국시간) 영국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5-2026시즌 챔피언십 4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스완지는 최근 4경기 무승(2무 2패)의 부진을 끊어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시즌 성적은 16승 9무 17패(승점 57)가 됐고, 리그 24개 팀 중 14위로 올라섰다. 반면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하며 동화를 썼던 레스터는 11승 14무 17패(승점 41)에 머물며 강등권인 23위에 자리했다.
승부를 가른 결정적인 장면은 후반 초반에 나왔다. 해결사는 엄지성이었다. 후반 8분, 엄지성은 자신의 진영에서 공을 잡은 뒤 상대 수비를 연속으로 따돌리며 단숨에 전방으로 치고 나갔다. 약 70m에 달하는 장거리 드리블로 순식간에 경기 흐름을 바꾼 그는 페널티아크 부근까지 전진한 뒤 침착하게 패스를 연결했다.
이 공을 받은 잔 비포트니크는 깔끔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최근 흐름도 좋다. 엄지성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미들즈브러전에서는 도움을 올렸고, 이날 경기에서도 다시 어시스트를 추가하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엄지성은 후반 28분 리암 쿨렌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풀타임을 소화하지는 않았지만, 결승골을 이끈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 선정됐다.

한편 같은 날 스토크 시티에서 뛰는 배준호도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블랙번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교체 투입되며 출전 기회를 얻었다.
스토크는 전반 21분 애덤 포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1분 제수룬 락 사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추며 승부를 이어갔다.
배준호는 경기 막판 결승골을 노리는 카드로 투입됐지만 퇴장 변수로 인해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스토크는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