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T 이강철 감독이 12일 두산전 라인업을 발표하며 주전 멤버들을 대거 기용했다.
- 최원준을 리드오프로 복귀시키고 부상에서 돌아온 허경민을 포함해 베스트 라인업을 재가동했다.
- 장성우는 지명타자로 투입되며 포수 한승택과 선발 보쉴리의 호흡을 통한 승리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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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KT 이강철 감독이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위해 주전 멤버들을 대거 기용했다.
이 감독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나설 라인업을 발표했다. 최원준(중견수)-김현수(1루수)-안현민(우익수)-힐리어드(좌익수)-장성우(지명타자)-허경민(3루수)-김상수(2루수)-한승택(포수)-이강민(유격수)로 타선을 구성했다.

이 감독은 전날(11일) 멀티히트를 기록한 배정대 대신 최원준을 다시 리드오프로 복귀시켰다. 최원준은 지난 2일 4안타 경기를 한 이후 3일부터 10일까지 6경기에서 단 2안타만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으로 전날은 출전조차 못했다.
최원준을 대신해 리드오프로 나선 배정대는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이 감독은 '48억 중견수' 최원준에게 다시 기회를 줬다.
경기전 이 감독은 "최원준은 올 시즌 주전으로 생각하고 있다. 길게 보고 다시 선발 출전한다"며 "배정대가 (이날 두산 선발)최승용에게 약한 편이고, 최승용은 오히려 좌타자에게 약했다"며 선발 이유를 설명했다.
이 감독은 동시에 베스트 라인업을 재가동한다. 이 라인업은 허경민이 부상으로 이탈하기 직전이었던 지난달 31일 라인업과 동일하다. 주전 3루수 허경민이 돌아온 만큼 이날 베스트 라인업을 재가동해 승리를 노린다.

지명타자로 장성우가 투입된다. 이 감독은 장성우의 타격 능력을 극대화를 위해 포수 수비 부담을 줄이고 지명타자로 기용할 계획을 꾸준히 밝혀왔다. 장성우는 이번 시즌 12경기 타율 0.267, 12안타(3홈런) 11타점 8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91을 기록 중이다.
다만 이 전략을 꾸준히 구사하기 위해서는 포수 한승택의 반등이 필요하다. 한승택은 지금까지 9경기 타율 0.083,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타격에서는 매우 좋지 못하다. 사실상 포수 수비 능력하나만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단, 이날 선발 케일럽 보쉴리와의 호흡은 좋다. 보쉴리는 이번 시즌 2경기 11이닝을 소화하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쉴리가 선발 등판한 날 포수 마스크는 모두 한승택이 썼다.
이 감독은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보쉴리가 한승택의 안정적인 리드를 통해 호투하길 기대하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