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 타이거즈의 아시아쿼터 내야수 제리드 데일이 12일 한화전에서 안타를 치며 12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 데일은 지난달 29일 데뷔전부터 이날까지 외국인 타자 최장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로베르토 페레즈, 루이스 히메네스와 타이를 이뤘다.
- 호주 국가대표 데일은 시범경기 부진 후 개막전 결장했으나 이후 타율 0.333으로 팀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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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KIA 타이거즈의 아시아쿼터 내야수 제리드 데일이 KBO리그 데뷔 이후 12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외국인 타자 이 부문 최장 기록 타이를 달성했다.
데일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정규시즌 원정경기에 유격수, 1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첫 타석부터 안타를 생산했다.

한화 선발 잭 쿠싱을 상대한 데일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출루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데일은 지난달 29일 인천 SSG 랜더스와의 데뷔전부터 이날까지 1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외국인 타자 데뷔 후 최장 연속 경기 안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부문 기존 기록은 로베르토 페레즈(2003년·당시 롯데 자이언츠)와 루이스 히메네스(2015년·당시 LG 트윈스)가 보유한 12경기다.
호주 국가대표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했던 데일은 올 시즌 KBO리그 아시아 쿼터 선수 가운데 유일한 야수다.
시범경기 타율 0.129를 기록할 정도로 부진해 개막전엔 결장했지만, 이후 꾸준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팀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맡고 있다. 전날(11일)까지 11경기 타율 0.333, 14안타 4타점 7득점 OPS 0.833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생산력을 보여줬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