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가 12일 잠실 LG전에서 실책으로 1-9 패배했다.
- 5연패와 첫 스윕패를 당하며 주전 2루수 공백을 드러냈다.
- 안상현 말소 후 석정우 기용했으나 1회 송구 실책을 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유다연 기자=주전 2루수 공백에 잦은 실책으로 SSG가 5연패 늪에 빠졌다. SSG가 초반부터 고비를 맞이하고 있다.
SSG는 지난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2026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1-9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지난 7일 인천 한화전 이후로 5연패, 올 시즌 첫 스윕패를 당했다.

수비 실책으로 무너지며 SSG가 이날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SSG는 마침 전날(11일) 안상현이 실점으로 이어지는 치명적인 수비를 저지르자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킨 상황이었다. 대신 석정우를 바로 1군으로 올려 이날 2루수, 9번 타자로 선발 기용했다. 하지만 석정우는 1회부터 송구 실책을 범했다.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3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문성주 타석에 중견수 방면 2루타가 나왔다. 그러나 중견수 포구 실책이 나오면서 3루까지 허용했다. 결국 오스틴에 안타를 맞고 0-2로 끌려갔다.
4회말 3루수의 포구 실책이 나오면서 공이 더그아웃까지 굴러갔다. 여기에 수비 과정에서 야수 선택이 번번이 아웃으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2점을 추가로 내줬다. 5회말에도 실책이 나왔고 결국 5점을 내주며 자멸하는 모습이었다.
이 외에도 기록표에 기록되지 않는 실책들까지 나오며 말 그대로 SSG는 총체적 난국의 경기력으로 고개를 숙였다.

지난 시즌 종료 후부터 구단은 물론 사령탑까지 체력, 기본기, 디테일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최근 SSG의 경기력은
특히 2루수가 고민이다. 올 시즌 안상현과 정준재가 번갈아 가며 수비를 맡고 있다. 기존 주전이었던 김성현이 이번 시즌을 앞두고 플레잉코치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주전을 찾고 있지만, 쉽지 않다.
정준재는 지난 8일 인천 한화전에 2루수로 선발출전했지만 실책으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최민준도 결국 4.1이닝 동안 75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1홈런) 3사사구 2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최민준의 자책점은 '0'이었다.
일각에서는 김성현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김성현 역시 지난해 부상으로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시즌 초반부터 실책 퍼레이드로 고전하고 있는 SSG는 주전 2루수 찾기라는 난제까지 떠안고 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