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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건축사업본부 산하 '데이터센터 TFT' 신설…신성장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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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이 13일 AI와 클라우드 산업 확대에 따른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건축사업본부 산하에 데이터센터 태스크포스팀을 신설했다.
  • 회사는 설계·기술·시공 역량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투자·개발·운영까지 아우르는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 도약할 계획이다.
  • 국내에서는 전남 장성·강진에 500MW 규모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며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설계·시공부터 운영·관리까지 아우르는 데이터센터 '디벨로퍼' 도약
전남 장성·강진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국내외 파이프라인 확장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 진출 모색…전문 인력 양성 및 기술 역량 강화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대우건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국내 데이터센터 수요를 선점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발을 넓히기 위해 건축사업본부 산하에 '데이터센터 태스크포스팀(TFT)'을 새롭게 꾸렸다고 13일 밝혔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의 팽창으로 데이터센터 건립 시장 역시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대우건설은 데이터센터를 차세대 핵심 먹거리로 낙점했다. 건축, 기계, 전기 등 다방면의 특화 인재를 길러내고 시공 전문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별도 조직을 가동한 것이다. 이번에 신설된 TFT는 건축사업본부 소속 민간사업2팀장이 수장을 맡아 팀을 이끌게 된다.

대우건설이 시공 중인 60MW 규모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데이터센터 TFT를 통해 국내외 데이터센터 건설시장 진입 전략을 구체화하고 관련 설계, 기술 및 시공 역량을 체계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관련 사업자 및 전문업체와의 파트너십 구축도 병행한다. 나아가 단순 시공을 넘어 투자, 개발, 운영, 관리까지 모든 사업 과정을 아우르는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TFT 발족을 발판 삼아 안팎의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릴 예정이다. 체계적인 기술력 확보는 물론 발생 가능한 사업 위험 요소를 미리 짚어내고 우수 파트너사들과의 협력망을 다지게 된다. 종국에는 단순히 건물을 지어주는 역할을 넘어 투자와 개발, 유지·보수 및 운영까지 책임지는 종합 '디벨로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이미 관련 분야에서 탄탄한 실적도 쌓아가고 있다. 대우건설은 앞서 2025년 6월 40메가와트(MW) 용량의 '강남 데이터센터(엠피리온 디지털 AI 캠퍼스)'를 완공한 바 있다. 지금은 전남 지역 최초의 데이터센터이자 최대 60MW 용량을 자랑하는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건립에 투자자 겸 시공사로 이름을 올리고 공사에 한창이다.

초대형 일감 확보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1월 대우건설은 장성군, 강진군 등을 비롯한 민관 협력체와 'AI 데이터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남 장성과 강진 두 곳에 도합 500MW(200MW, 300MW)에 달하는 매머드급 데이터센터를 짓는 사업으로, 오는 2027년 첫 삽을 뜨기 위해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 프로젝트에서 시공뿐 아니라 투자 개발자로서의 역할도 해낼 계획이다.

국내를 넘어 베트남을 필두로 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 대우건설이 오랫동안 공들여 구축해 온 베트남 현지 개발사업 노하우와 인맥을 데이터센터 건립에 접목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현재 다양한 관점에서 구체적인 프로젝트 수주 기회를 타진하고 있다.

대우건설 측은 "데이터센터는 AI 시대의 뼈대이자 지역 경제 및 국가 경쟁력을 끌어올릴 핵심 시설"이라며 "신설된 전담 조직을 구심점 삼아 부지 확보부터 운영에 이르는 디벨로퍼 역량을 대폭 키우고 해외 영토 확장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Q&A]

Q1. 대우건설이 '데이터센터 TFT'를 신설한 주된 배경과 목적은 무엇인가요?
A.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성장하는 데이터센터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특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시공 역량을 강화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Q2. 데이터센터 TFT를 통해 대우건설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사업 모델은 무엇인가요?
A. 단순한 도급 시공을 넘어서 부지 매입, 투자, 개발부터 향후 운영 및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하는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3. 대우건설의 기존 데이터센터 시공 실적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2025년 6월 40MW 규모의 '강남 데이터센터(엠피리온 디지털 AI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준공했으며, 현재는 전남 1호 데이터센터인 60MW 규모의 '장성 파인데이터센터'에 시공사이자 출자자로 참여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4. 앞으로 추진할 국내외 대규모 파이프라인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국내에서는 전남 장성과 강진에 각각 200MW, 300MW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027년 착공을 준비 중입니다. 해외로는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의 진출 기회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Q5. 데이터센터 사업과 관련해 해외 진출 시 대우건설만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인가요?
A. 건축사업본부가 기존에 베트남 등지에서 성공적으로 쌓아온 풍부한 개발사업 역량과 현지 네트워크를 데이터센터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입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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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통과 '사전 승인제'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이란이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새로운 관리 체계를 도입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이란 당국이 최근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Persian Gulf Strait Authority)'이라는 명칭의 기구를 신설하고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규제 지침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체계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은 사전에 이란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지정된 공식 이메일을 통해 항행 관련 지침을 전달받게 된다. 이란 측은 모든 선박이 새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통과가 제한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구체적인 승인 절차나 적용 범위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수로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해왔다. 특히 최근 미국 주도의 해상 안전 확보 노력과 맞물리면서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양상이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기뢰 위협 속에서도 해협 내 안전 항로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이란의 영향력 확대 시도와 맞물려 해상 통제권을 둘러싼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이란의 이번 조치는 국제 해상 교통의 자유 원칙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관련국 간 외교적 마찰로 이어질 수 있어 주목된다다. 여기다 실제로 선박 운항에 제약이 발생할 경우 국제 유가와 보험료 상승 등 경제적 파급 효과도 배제할 수 없다고 WSJ은 내다봤다. 2026년 5월4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 아바스 인근 호즈무즈 해협에 선박이 정박해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5-0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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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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