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대신증권에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4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 대신증권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8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하며 흑자 전환한다.
- 수수료·이자 이익 증가와 주주환원 정책으로 연간 이익 우상향과 ROE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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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우선주 발행·자사주 소각·최소 배당 1200원에도 목표가 4만3000원"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대신증권에 대해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과 큰 폭의 이익 증가는 긍정적이나, 추가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올해 1분기 대신증권의 지배주주 순이익을 80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이자 직전 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는 수준이다.

그는 "수수료 이익 큰 폭 증가와 이자 이익도 양호할 전망"이라면서도 "다만 전년 동기 기저효과와 대출 채권 관련 대손상각 및 손상차손이 크지 않음에도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관련 순익 감소와 코스피 및 코스닥 상승에도 전략 투자(PI) 운용수익이 크지 않음에 따라 상품 및 기타 손익은 감소할 전망이며, 특히 전년 동기 본사 사옥 매각 이익 1900억원 소멸로 영업외손익 큰 폭 감소에 기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수수료 이익과 이자 이익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수수료 이익은 17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9%, 전 분기 대비 32.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일평균 거래대금 큰 폭 확대에 따른 수탁 수수료 큰 폭 증가에 기인한다"며 "더불어 이익 규모는 크지 않으나 수익증권 및 자산관리 수수료 소폭 개선과 IB 관련 수수료가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자 이익은 4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1%, 전 분기 대비 35.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자본 확충과 더불어 신용공여 잔고가 17조6000억원에서 32조9000억원으로 증가했고, 투자자 예탁금도 58조5000억원에서 110조3000억원으로 늘어나 예치금 이자 수익이 확대된 덕분이다.
연간 이익 전망도 우상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대규모 충당금 적립에도 수수료 이익 증가와 특히 이자 이익 큰 폭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47% 증가 실현에 이어 2026년 일평균 거래대금 큰 폭 증가 및 신용공여 확대에 따른 수수료 이익 및 이자 이익 증가, 채무보증 및 부동산 관련 영업외손익 개선에 따라 35.7% 늘어난 2888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재무구조와 주주환원 정책도 주목했다. 대신증권은 최근 3350억원 규모의 전환상환우선주를 발행해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요건을 충족, 2028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는 주당 최소 1200원의 배당과 비과세 배당을 실시하고, 보통주 18%와 우선주 전량에 해당하는 자사주 소각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에 나서고 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