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가정보원이 이란전쟁과 우크라이나전에서 사용되는 군사용 자폭드론을 확보해 분석했다.
- 국정원은 해외 전장 드론 기체를 수집해 드론 대응체계 구축을 지원해왔다고 밝혔다.
- 국정원은 17일 드론과 미래안보 컨퍼런스를 개최해 드론 위협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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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위협에 선제·입체적 대응할 것"
17일 정보학회와 드론 주제 컨퍼런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이 이란전쟁과 우크라이나전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군사용 자폭드론의 실물 기체를 확보해 분석결과를 관계기관과 공유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원은 15일 "소형드론의 안보적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그간 해외 전장에서 사용되는 최신 드론 기체를 확보하고 분석 결과를 관계기관과 공유하는 등 우리 드론 대응체계 구축 및 고도화를 지원해왔다"고 밝혔다.

이같은 국정원의 활동은 대북 무인기 침투 논란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대북 유감을 표명하고, 북한이 이에 대해 평가하면서도 남북 간 접촉이나 대화에는 차단벽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나와 주목된다.
국정원은 오는 17일 한국국가정보학회(회장 이상호)와 공동 개최하는 '드론과 미래안보 컨퍼런스'를 알리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이런 사실을 공개했다.
국정원은 "특히 소형드론 분야가 민간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빠르게 발전해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민·관·군과 연계해 드론 위협에 선제적이고 입체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정원은 드론 위협에 대한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그 위협의 주체이자 핵심인 '북한'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하지 않아 지나치게 북한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드론의 안보적 중요성과 정보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건퍼런스는 1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세종로 코리아나호텔 7층 로얄룸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제1세션에서는 '미래 안보환경 변화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드론의 안보적 중요성과 정보기관의 역할 ▲드론-AI 결합이 가져온 안보환경 변화와 대응 전략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있게 된다.
또 제2세션에서는 국내 대드론 정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첨단 AI 드론 기술을 활용한 국가 핵심 인프라 보호 및 현장의 중요 정보를 효과적으로 획득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국정원은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전투현장 등에서 핵심 비대칭 전력으로 자리매김한 드론의 안보적 위상을 진단하고 국가안전 보장을 위한 정보기관의 역할과 제도적 기반 구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yj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