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시우와 임성재가 17일 RBC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로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 김시우는 6버디 1보기 중 15~16번 연속 버디와 18번 장거리 퍼트로 스코어를 완성했다.
- 임성재는 2번 홀 칩인 이글과 전반 5언더파를 만들었으나 18번 보기 실수로 5언더파를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시우와 임성재가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 첫날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와 임성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 66타를 적어 공동 10위로 출발했다. 단독 선두 루드비그 오베리(8언더파 63타)와 3타 차, 공동 4위권과는 불과 1타 차다.
김시우는 1번 홀(파4) 보기로 불안하게 문을 열었으나 2번 홀(파5)에서 곧장 버디로 만회했고, 5번 홀(파5)과 6번 홀(파4) 연속 버디로 기세를 끌어올렸다. 이후 파 행진으로 스코어를 지킨 그는 후반 막판 다시 한번 스퍼트를 냈다. 15번 홀(파5)과 16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고, 16번 홀에서는 약 5m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다.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는 약 8.5m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6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로 5언더파를 완성했다.

임성재는 시작부터 그림 같은 샷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2번 홀(파5)에서 그린 주변에서 시도한 칩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는 13m '칩 인 이글'로 두 타를 한 번에 줄였다. 이어 5번 홀(파5)·6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9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이글 1개, 버디 3개로 5언더파를 만들었다. 후반에는 파 행진을 이어가다 15번 홀(파5)에서 버디를 더하며 6언더까지 갔지만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2m가 안 되는 파 퍼트를 놓쳐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다.
PGA 투어 통산 2승의 오베리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3타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7언더파 64타로 1타 뒤 공동 2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3언더파 68타로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는 5오버파 76타로 크게 부진해 출전 선수 82명 가운데 공동 80위에 그쳤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