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 학생들이 중국 유학을 꺼려 17일 전문가 부족 전망이 나왔다.
- 지난 3월 중국 유학생 수는 2000명 미만으로 2019년 1만1000명 대비 급감했다.
- 미중교육재단은 정부 지원 확대와 장학 프로그램 신설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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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미국의 학생들이 중국 유학을 꺼리면서 향후 중국 전문가 부족 현상이 빚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중교육재단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으로 중국에 유학 중인 미국 학생 수는 2000명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관찰자망이 17일 전했다.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1만 1000명에 비해 대폭 줄어든 수치다. 미중교육재단은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10년 안에 미국은 중국 전문가 부족 현상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현재 전문가들은 후임자 없이 은퇴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중교육재단은 "미국 정책 입안자들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관없이 중국에서는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국은 중국 전문가를 필요로 한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학생들은 미국 당국의 중국에 대한 경계심으로 인해 중국 유학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 학생들은 미국 정부의 중국에 대한 의구심으로 인해 중국 유학 프로그램을 기피하고 있다.
또한 팬데믹 이후 미국의 많은 학교들이 중국 유학 프로그램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는 점도 유학생 급감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중국에 관심이 있는 미국의 학생들은 중국어와 중국 문화를 배우기 위해 대만이나 다른 중국어권 지역을 선택하고 있다. 미중교육재단은 "이러한 경험이 가치 있기는 하지만, 중국에서 직접 경험하며 얻게 되는 통찰력을 대체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미중교육재단은 "미국 정부가 중국 연구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중국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연방 자금 지원을 복원하고, 중국 학술 센터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새로운 장학 프로그램을 만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