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가 18일 NC와의 경기 후 1군 엔트리를 변동했다.
- 고명준이 좌측 척골 골절로 엔트리에서 제외되고 김민식이 그 자리를 채웠다.
- 조형우도 단순 타박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 엔트리에서 빠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SSG가 전날(18일) 경기 여파로 1군 엔트리 변화를 알렸다. 최근 좋은 타격감을 자랑하던 고명준이 부상을 입었다.
SSG 관계자는 19일 "엔트리 변동이 있다. 고명준, 조형우가 말소되고 김민식, 최준우가 그 자리를 채운다"고 밝혔다.

SSG는 전날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 2026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11-3으로 승리했다. 큰 점수 차로 승리했지만 마음은 무겁다. 1루수 고명준과 포수 조형우가 몸에 맞는 공으로 경기 중 빠졌다.
2회초 상대 선발 커티스 테일러를 상대하던 고명준은 2구째인 147km 투심에 왼쪽 손등을 맞았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대타 오태곤으로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초음파 검진 결과 좌측 척골 골절 소견이 나왔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최종 부상 부위 및 재활 기간 확인을 위해 오는 20일 서울에서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4회초 테일러는 최지훈에게 3점 홈런을 내준 후 김성욱과 조형우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다. 당시 조형우는 테일러의 시속 146km 투심패스트볼에 왼쪽 옆구리를 맞았다. 이후 4회말 수비 때 이지영과 교체됐다.

다행히 조형우는 큰 부상을 피했다. 초음파 검사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고 단순 타박 소견이 나왔다. 하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엔트리 제외됐다.
주축 선수 둘이 한꺼번에 빠져나가게 됐다. 고명준은 이번 시즌 주전 1루수로 27경기 나와 타율 0.365 23안타(4홈런) 12타점 9득점으로 SSG 중심타선에서 큰 역할을 맡았다. 특히 지난 15일 인천 두산전에서 이영하 상대로 3점 홈런을 때리며 팀의 6연패를 끊는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지난 시즌부터 SSG 주전 포수로 투수들과 합을 맞추고 있는 조형우다. 하위 타선에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해왔지만, 부상으로 이탈하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