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했다.
- 노동국 신설과 노동특보 임명으로 노동계 소통을 강화했다.
- 정년 연장과 AI 시대 고용안전망 구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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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한국노총과 만나 노동계와의 소통 강화 의지를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를 찾아 김기철 의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63년 만에 야당 대표가 처음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하게 됐다는 말을 들으니 그동안 국민의힘과 노동계의 거리를 말해주는 것 같다"며 "그동안 좀 거리가 있었던 걸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는는 "당 대표가 된 다음 국민의힘도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만들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다"며 "노동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국을 신설하니 노동계와 소통하고 만날 기회가 자꾸 만들어지고, 입장을 낼 때도 노동계 입장을 잘 반영하려 노력하게 되며, 노동계의 정책제안도 보다 신속하고 빠르게 검토하고 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김해광 노동특보를 임명하고, 김위상 노동의원장을 임명해서 국민의힘도 노동자들과 함께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노총 발상지 기념비와 관련해서는 "2028년 이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된다고 들었는데, 이곳은 한국노총만의 역사적 의미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의미"라며 "한국노총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같이 나서서 의미 있는 장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년 연장 문제에 대해서는 "큰 방향성에 있어서는 여야가 다르지 않은 것 같다"며 "세부적으로 조금 결의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국회에서 이 문제도 신속하게 풀어낼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AI가 발전하면서 기술이 발전하는 건 좋은데 근로자들의 권리를 어떻게 지킬 건지에 대한 고민이 함께 필요하다"며 "산업이 전환되는 시대에 맞춰 고용안전망을 어떻게 튼튼하게 구축할 것인지 국민의힘도 함께 고민하고 먼저 고민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김기철 의장님 말씀 중에 '국민의힘이 노동을 경시해 왔다'는 말씀을 정말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장 대표 취임 이후 노동국 신설, 노동특보와 노동위원장 임명 등을 통해 노동과 가까워지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정책의장은 조재민 본부장이 제안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공안 담당 검사를 20년 가까이 했기 때문에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안전관리자가 지정돼 있다는 것은 알지만, 건설 기술자가 함께 있어야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산안법이나 기타 법률 개정을 통해서 확보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