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육부와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21일 유치원 급식 정책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을 밝혔다.
- 2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현장소통단 82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 참여자들은 애로사항 공유와 우수 사례 소개로 실질적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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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교육·급식환경 개선 논의…"밀착 지원 확대"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은 유치원 급식 정책의 현장 밀착형 개선을 위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오는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유치원급식 현장소통단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원장, 영양교사, 학부모,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유치원급식 현장소통단'이 참여해 유치원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현장소통단은 교육부가 2023년부터 운영해 온 정책-현장 연계 플랫폼으로 올해는 총 82명이 참여한다.
소통단은 현장·소통·운영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유치원 급식 관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개선 과제를 발굴한다.
특히 급식 사생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시도교육청의 우수 사례도 공유된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유치원 급식환경 개선 지원' 사례를, 경기도교육청은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 지원' 운영 사례를 각각 소개한다.
참석자들은 분과별 토의를 통해 지역별 급식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유치원 급식을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유아의 평생 건강과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보고 가정과 연계된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위생적 급식 관리와 체계적 식생활 교육 관련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교육부는 현장소통단 의견을 반영해 2024년부터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뮤지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식문화 이해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주제로 한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강민규 교육부 영유아정책국장은 "급식은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소통단이 제안하는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발굴하고 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유치원급식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