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 설종진 감독이 22일 NC전 앞두고 이주형과 박찬혁을 1군 제외했다.
- 이주형은 햄스트링 손상으로 1주 휴식, 박찬혁은 발목 인대 손상으로 4주 회복한다.
- 주성원·박수종 콜업하고 라인업 대폭 변경하며 브룩스 휴식시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척=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선수들의 줄부상에 신음하는 가운데 3연승에 도전한다.
키움 설종진 감독은 22일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이주형과 박찬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두 선수는 지난 21일 고척 NC전에서 주루 이후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병원 검진 결과 이주형은 오른쪽 햄스트링 미세 손상, 박찬혁은 왼쪽 발목 전거비 인대 손상 소견을 받았다.
키움 관계자는 "이주형은 일주일 휴식 후 훈련을 시작한다. 박찬혁은 회복까지 4주 소요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 감독은 "이주형은 (부상이)심하지 않지만, 아예 쉬고 가는 게 낫다고 트레이닝 파트에서 말했다"며 "열흘이 지나면 등록한다"고 덧붙였다.
두 선수의 공백은 외야수 주성원과 박수종이 메운다. 주성원은 퓨처스(2군)에서 16경기 타율 0.316, 18안타(1홈런) 10타점 8득점으로 활약했다. 박수종은 11경기 타율 0.296, 8안타(1홈런) 6타점 6득점으로 준수했다.

라인업도 전날 대비 대거 변경됐다. 설 감독은 박주홍(중견수)-안치홍(2루수)-최주환(1루수)-임지열(좌익수)-이형종(지명타자)-김건희(포수)-주성원(우익수)-송지후(유격수)-최재영(3루수)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전날 지명타자였던 박주홍이 이주형 대신 중견수 수비를 본다. 이날 콜업된 주성원이 전날 우익수로 출전했던 박찬혁을 대신한다. 이주형과 박찬혁의 부상 교체 때 전날 경기에 투입된 임지열과 이형종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설 감독은 "이형종이 그동안 대타로 좋았고, 임지열도 어제(21일) 오랜만에 나와서 결승타를 쳤다.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설 감독은 외국인 타자 트렌턴 브룩스을 휴식 차원에서 선발 제외했다. 설 감독은 "(브룩스는)시범경기부터 한 달 반 정도 출전을 많이한 만큼 휴식차원에서 제외했다"며 "경기 후반 찬스 때 대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은 어준서, 박한결, 서건창, 김태진 등 내야수들이 부상 이탈한 가운데 외야 핵심 자원 이주형과 박찬혁마저 1군에서 제외했다. 투수진에서도 김윤하, 박윤성, 박주성, 네이선 와일스, 정현우, 조영건 등이 부상으로 신음 중이다.
설 감독은 "승리해서 기쁘지만 계속 부상자가 나와 아쉽다. (다친)선수들 마음이 (나보다)더 안좋을 것"이라며 "그래도 대체선수들이 들어와서 잘 해주고 있어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