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원헌드레드가 26일 더보이즈 멤버들의 정산금 주장에 반박했다.
- 더보이즈 11인에게 총 165억 원 계약금을 이미 지급했다고 밝혔다.
- 정산금 지급은 계약 유지 시 즉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소속사 원헌드레드와 그룹 더보이즈가 정산금을 두고 충돌하고 있다.
원헌드레드는 지난 22일 "최근 일부 멤버들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및 당사 대표에 대한 횡령 혐의 고소 건과 관련하여, 아티스트 측의 주장이 본질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더보이즈 멤버 11인 전원에게 1인당 15억 원, 총액 165억 원에 달하는 전속계약금을 이미 지급했다"고 반박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가 지급한 계약금은 아티스트의 경력과 인지도를 고려할 때 업계 통상적인 수준을 훨씬 상회한다"라며 "단순 계약 체결 유도 목적이었다면 1억~3억 원 선이 적정했으나, 당사는 그 10배가 넘는 금액을 책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이 주장하는 미지급 정산금 합계액은 당사가 이미 선지급한 135억원 대비 10배에 가까운 금액으로 미지급 정산금은 일부에 불과하다. 당사가 지급한 계약금은 향후 발생할 수익에서 차감되는 선급금"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티스트 측의 주장대로 전속계약이 해지될 경우, 선급금의 성격상 남은 계약 기간에 비례하는 금액은 당사에 반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헌드레드 측은 "전속 계약 유지를 전제로 지금이라도 전속계약금(선급금) 수령 사실에 대해 인정하는 경우, 확보한 정산금도 바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더보이즈 9명은 정산금 미지급, 매니지먼트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원헌드레드레이블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현재 전속계약 무효 가처분을 제기한 상태다. 또한 원헌드레드 차가원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더보이즈 멤버 중 뉴를 제외한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율촌 김문희 변호사는 "아티스트 전원은 소속사의 '아티스트에 대한 정산금 지급을 완료하였다'는 공식입장이 발표된 시점은 물론 현재까지도 2025년 3·4분기 미지급 정산금을 포함하여 어떠한 금원도 지급받지 못하였음을 분명히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