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 박진만 감독이 25일 고척서 키움전 타선 발표했다.
- 전날 찬스 놓쳐 5연패 중이며 원태인을 선발로 내세웠다.
- 원태인이 태도 논란 후 절치부심해 연패 탈출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척=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토종 에이스 원태인을 앞세워 5연패 탈출에 나선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박 감독은 이날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류지혁(2루수)-디아즈(1루수)-최형우(지명타자)-전병우(3루수)-김헌곤(좌익수)-강민호(포수)-양우현(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박 감독은 "찬스에서 해결을 못하다 보니 아쉬운 부분이 나왔다"며 전날(24일) 고척 키움과의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전날 4-6으로 패한 삼성은 4회 바뀐 투수 배동현을 상대로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으나, 8번타자 박세혁과 9번타자 양우현이 아웃으로 물러나며 한 점도 내지 못했다. 6회에도 양우현이 2사 1, 2루 기회를 맞았으나 땅볼로 아쉬웠다. 7회에도 2사 만루 상황에서 6번타자 전병우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기회를 놓쳤다.
이에 박 감독은 "어떻게든 중심타선이 해결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라며 타선의 분발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삼성의 선발투수는 원태인이다. 지난 19일 대구 LG전에서 4.2이닝 4실점으로 아쉬웠다. 하지만 성적보다도 불편한 감정 표출 등 태도 논란을 일으켜 큰 문제가 됐다. 급기야 21일 기자회견을 열러 사과의 뜻을 밝혔다.

박 감독은 "(지난 등판 논란 때문에라도)원태인도 절치부심하지 않았을까 싶다"며 "잘 이겨내고 좋은 결과 만들어야지 분위기가 살 수 있다. (원태인이)좋은 상황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삼성은 원태인이 등판했던 19일 경기부터 이날 경기 전까지 5연패 수렁에 빠져 있다. 원태인이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덜고 팀의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