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이 28일 한화오션 매수 의견 유지하고 목표주가 17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 상선 부문 생산성 개선과 원가 절감으로 2026~2028년 이익 추정치 12~19% 상향 조정했다.
- 대형 프로젝트 3건 수주 성공 시 밸류에이션 확장과 입지 상승 기대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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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대형 수주 3건 결과에 따라 밸류에이션 추가 확장 여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한화오션에 대해 "생산성 개선과 원가 절감으로 상선 수익성이 입증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향후 대형 수주 프로젝트 3건 수주 결과가 주가의 핵심"이라며 "수주 성공 시 입지 상향과 후속 수주 기대감으로 밸류에이션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상선 부문 실적 개선을 반영한 한화오션의 2026~2028년 이익 추정치를 각각 12~19% 상향 조정했다. 정 연구원은 "반복 건조에 따른 생산성 개선과 조기 인도로 예상보다 높은 수익성이 핵심"이라며 "특수선, 플랜트 수익 악화에도 상선 부문 수익성 개선이 전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오션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2100억원, 영업이익 44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70.6% 성장했다. 영업이익률(OPM)은 13.7%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정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2024~2025년 수주 선박 매출 비중이 70%에 달한 가운데, 생산성 개선에 따른 조기인도와 원가 절감 등이 결합된 결과"라며 "상선 수익성이 15%를 넘어 예상보다 더 높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강조했다.
연내 수주 모멘텀의 핵심은 세 건의 대형 프로젝트로 요약된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2분기 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예상되며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즈(TKMS)와 경쟁하고 있고, Venus FPSO는 2~3분기 수주 결과 발표가 전망되며 SBM오프쇼어와 맞붙는다. KDDX는 3분기 결과 발표가 예상되며 HD현대중공업과의 경쟁 구도다.
그는 "경쟁사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을 고려하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수주 기대감은 일정 부분 선반영됐다"면서도 "수주에 성공할 경우 글로벌 특수선 및 플랜트 시장에서의 입지 상승 및 후속 수주 기대로 밸류에이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