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이 28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김성윤을 우익수로 복귀시켰다.
- 김성윤은 옆구리 부상으로 24일 만에 1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7연패 중인 삼성은 득점권 타율 0.127의 부진 속에서 김성윤 복귀를 반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유다연 기자=7연패에 빠져 있는 삼성이 천군만마를 얻었다. 김성윤이 드디어 복귀했다.
삼성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를 앞두고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김헌곤(좌익수)-전병우(3루수)-양우현(유격수)-강민호(포수)의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김성윤이 우익수, 2번타자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드디어 복귀했다. 지난 4일 수원 KT전을 마친 후 옆구리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된 지 24일 만에 돌아왔다. 이전 7경기에서 타율 0.385, 10안타 6타점 6득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던 상황에서 이탈해 아쉬움이 더 컸다.
최근 7연패 중인 삼성에 김성윤의 복귀는 가뭄에 단비와 같다. 삼성의 연패 기간 득점권 타율은 0.127에 불과했다. 지난해 홈런왕인 디아즈도 시즌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김성윤의 복귀가 반가운 이유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이날 경기 전 "구자욱은 내일부터 기술적인 훈련을 시작하려 하고 (김)영웅도 주말부터 기술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김무신도 퓨처스에서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부상 선수의 복귀를 예고했다.
좋은 소식만 있지 않다. 김성윤이 빠진 기간 활약을 하던 박승규가 허리 통증으로 결장했다. 박 감독은 "(박)승규는 허리 쪽이 좀 안 좋다. 내일까지 상황을 좀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박승규는 지난 10일 복귀해 13경기에서 타율 0.309 17안타(3홈런) 9타점 10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엔트리 변화도 있다. 지난 16일 대전 한화와 경기 전 담 증상으로 말소됐던 이성규가 김성윤과 함께 1군에 올랐다. 대신 좌투수 이승현과 외야수 류승민이 말소됐다.
한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이날 삼성의 선발 마운드를 맡는다. 올시즌 5경기 나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97로 여전한 1선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은 그런 후라도의 활약을 등에 업고 연패를 끊고 승리를 정조준한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