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30일 ETF 시장에서 국제유가 급등으로 원유 관련 ETF가 강세 보였다.
- PLUS 글로벌수소&차세대연료전지 10.51% 상승하며 1위 기록했다.
- 미국-이란 협상 교착으로 WTI 106.88달러, 브렌트유 118.03달러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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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30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원유 관련 ETF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PLUS 글로벌수소&차세대연료전지는 전 거래일 대비 10.51% 상승하며 일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KODEX WTI원유선물(H)(9.86%), TIGER 원유선물Enhanced(H)(9.63%), RISE 글로벌수소경제(8.24%), KODEX 차이나AI반도체TOP10(6.77%)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교착으로 중동 지역 원유 공급 차질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6.95달러(7%) 오른 배럴당 106.88달러에 마감하며 4월 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6월물도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6.77달러(6.1%) 오른 배럴당 118.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3월 31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장 마감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120달러를 터치하며 2022년 6월 이후 처음으로 해당 가격대를 회복했다.
이에 따라 원유 가격 하락에 베팅하는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는 전 거래일보다 9.28%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TIGER 원유선물인버스(H)(-9.15%), KIWOOM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6.04%), TIGER 코스닥150레버리지(-6.00%), RISE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5.99%) 등도 수익률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인버스·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면 원자력·바이오 등 일부 성장 테마 ETF가 약세를 보였다. ACE 미국SMR원자력TOP10(-5.30%), SOL 미국원자력SMR(-4.67%), UNICORN 포스트IPO액티브(-4.42%), RISE 바이오TOP10액티브(-4.38%), KODEX 미국원자력SMR(-4.30%) 등이 하락 마감했다.
테마별로는 원유 관련 ETF가 9.75%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차이나과창판(5.99%), 원유/가스기업(2.64%), 친환경에너지(2.52%), 수소(2.51%) 테마가 강세를 보였다. IPO/M&A(-4.42%), 화장품(-3.97%), 건설(-3.87%), 원자력(-2.96%), 철강(-2.92%) 관련 ETF는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자금은 안전자산과 테마형 상품으로 분산 유입되는 모습이다. 전 거래일 기준 KODEX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에 862억원이 순유입되며 가장 많은 자금이 몰렸다. TIGER 미국우주테크(786억원), RISE KOFR금리액티브(합성)(625억원),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503억원), KODEX 200선물인버스2X(500억원) 등에도 자금이 들어왔다.
반면 TIGER 단기채권액티브에서는 1427억원이 순유출되며 가장 큰 자금 이탈이 나타났다. 이 밖에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1006억원), KODEX 머니마켓액티브(-745억원), RISE 코리아밸류업(-613억원), RISE 머니마켓액티브(-324억원) 등에서도 자금이 빠져나갔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