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EASL이 1일 고양 소노와 부산 KCC를 2026-2027시즌 KBL 대표로 참가 확정했다.
- 소노는 창단 첫 아시아 데뷔, KCC는 두 번째 도전으로 챔프전 출전권 따냈다.
- 허웅·허훈 형제와 이정현·켐바오가 이끄는 두 팀이 10월 대회서 경쟁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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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언더독의 기적'을 쓴 고양 소노와 부산 KCC가 이제 아시아 정복에 나선다.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는 1일 소노와 KCC가 2026-2027시즌 KBL 대표로 참가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KBL 우승팀과 준우승팀에 주어지는 출전권을 챔피언결정전 진출과 동시에 거머쥐었다. 소노는 창단 첫 아시아 무대 데뷔이며 KCC는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 도전이다. KBL은 EASL 홈앤드어웨이 도입 이후 총 6개의 서로 다른 팀을 배출하며 아시아 리그 중 가장 폭넓은 저변을 입증했다.

두 팀의 진출 과정은 한 편의 드라마다. 정규리그 5위 소노와 6위 KCC는 사상 초유의 '하위권 챔프전'을 성사시키며 실력을 증명했다. 특히 KCC는 '슈퍼팀'의 위용을 아시아 전역에 떨칠 기회를 잡았다. 올 시즌 3점슛 1위 허웅과 어시스트 1위 허훈 형제가 같은 유니폼을 입고 국제대회에 나서는 첫 사례다. 허훈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스스로를 '헌신의 아이콘'이라 부르며 팀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소노 역시 화려한 진용을 자랑한다. 국내 선수 득점 1위이자 정규리그 MVP인 이정현이 선봉에 선다. 여기에 필리핀 국가대표 출신이자 올 시즌 신인상을 거머쥔 케빈 켐바오가 가세해 아시아 팬들의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헨리 케린스 EASL CEO는 "새로운 팀 소노의 합류와 KCC의 복귀를 환영한다"며 "KBL의 경쟁력 있는 농구는 아시아 전역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2026-2027시즌 EASL은 오는 10월 막을 올린다. 현재까지 대만의 타오위안 파우이안, 몽골의 자크 브롱코스가 참가를 확정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