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정후가 4일 탬파베이전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 샌프란시스코는 1-2로 패하며 원정 6연패에 빠졌다.
- 타선 침체로 6경기 9득점에 그쳐 최하위에 머물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원정 6연패를 당했다.
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6 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1번 타자에서 7번까지 타순이 밀린 이정후는 상대 좌완 선발을 공략하지 못하고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81까지 하락했다.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5회초에는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후속 타자의 병살타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7회 1사 2루 타점 찬스에선 날카로운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날렸으나 좌익수 정면으로 향했다. 가장 뼈아픈 장면은 연장 10회초였다.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승부치기 주자를 진루시키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빈공'에 허덕이며 자멸했다. 1회초 선취점을 뽑고도 득점권에서 11타수 1안타라는 처참한 집중력을 보였다. 선발 타일러 말리가 5.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불펜이 8회말 동점을 허용하며 승부는 원점이 됐다. 결국 10회말 조너던 아란다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1-2로 무릎을 꿇었다.
샌프란시스코는 필라델피아와 탬파베이로 이어진 원정 6연전을 모두 내주며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원정 6연전 전패를 기록했다. 6경기에서 단 9득점에 그친 타선의 침체가 뼈아팠다. 연패 탈출에 실패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성적 13승 21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