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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엔비디아, 빅테크 경쟁자들의 거센 도전 속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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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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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가 6일 AI 칩 시장 독점 지위를 위협받아 주가 하락했다.
  • 빅테크 구글 아마존 메타가 자체 AI 칩 투자 확대하며 경쟁 심화했다.
  • 투자자들은 성장 둔화 우려로 엔비디아 주식을 매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5월 6일자 블룸버그 기사(Nvidia Stock Falls Behind as Big Tech Rivals Enter Its Territory)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인공지능(AI) 칩 시장을 사실상 독점해온 엔비디아(종목코드: NVDA)가 흔들리고 있다. 이번 실적 시즌은 AI 관련 투자자들에게 적잖은 호재를 안겨줬지만, 정작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주식을 사들이기는커녕 내다 팔고 있다.

AI 칩 시장을 장악해온 엔비디아의 주가는 지난 4월 27일 사상 최고가(216.83달러)를 기록한 이후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9% 떨어졌다. 같은 기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 이상 오른 것과 대조적으로, 엔비디아는 해당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세 번째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엔비디아 간판 [사진=블룸버그통신]

주가 약세의 배경에는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가 자리 잡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이 잇달아 컴퓨팅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음에도, AI 프로세서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지위가 다른 칩 제조사들과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동시에 위협받고 있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일 미국 매체 디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구글 칩의 주요 고객이기도 한 앤스로픽(Anthropic)이 향후 5년간 알파벳(GOOG) 산하 구글에 약 2,000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알파벳이 자사의 텐서처리장치(TPU) 칩을 일부 고객사 데이터센터용으로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지 일주일 만에 나온 소식이다.

아마존(AMZN)은 자체 AI 칩인 '트레이니엄(Trainium)' 라인이 2,250억 달러 이상의 매출 약정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최근에는 자체 AI 칩 도입을 준비 중인 메타(META)로부터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 약속도 받아냈다. 인텔(INTC)도 AI 성장의 수혜를 입고 있으며, 퀄컴(QCOM) 역시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글렌뷰 트러스트 컴퍼니(Glenview Trust Company)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빌 스톤은 "사실상 100%에 달하는 시장 점유율을 가진 기업의 문제는 갈 수 있는 방향이 하나뿐이라는 것"이라며 "이들 기업이 충분히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엔비디아가 경쟁사에 의미 있는 시장을 빼앗겼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엔비디아의 AI 가속기 시장 점유율은 86%로 2024년과 동일하다. 그러나 경쟁 위협 자체가 장기 성장 전망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고, 다른 종목들을 상대적으로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고 있다.

올해 엔비디아 주가는 약 5% 상승하며 S&P 500 지수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다른 반도체 관련 기업들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5%나 급등한 가운데, 엔비디아는 2026년 들어 지수 편입 30개 종목 중 최하위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180억 달러 규모 자산을 운용하는 스톤은 "엔비디아가 사업을 잃고 있다는 신호, 즉 경쟁사들이 시장 점유율이나 가격 결정력을 야금야금 빼앗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 수익 모멘텀이 약화되고 주가도 이에 따라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엔비디아 측은 실적 발표를 앞둔 조용한 기간(quiet period)을 이유로 논평을 거부했다.

AI 컴퓨팅 장비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는 엔비디아를 시가총액 4조 8,000억 달러의 세계 최고가 기업으로 키워냈다. 그러나 알파벳에 1위 자리를 내줄 위기에 처했다. 알파벳은 인기 AI 챗봇 제미나이(Gemini)를 비롯한 AI 서비스와 클라우드 컴퓨팅, 칩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 1년간 시가총액이 2조 5,000억 달러 이상 급증했으며, 5일 기준 약 4조 7,000억 달러를 기록했다.

물론 엔비디아의 매출 성장세는 여전히 가파르다. 내년 1월로 끝나는 현 회계연도 기준 70% 성장이 예상되며, 이는 다른 대형 기술주는 물론 지난해 65% 성장률을 뛰어넘는 수치다. 다만 2028 회계연도에는 32%로 둔화되고, 이후 2년간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엔비디아는 오는 5월 20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낙관론자들은 AI 프로세서 수요가 워낙 강해 성장 과실을 나눠 갖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알파벳,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최대 7,250억 달러의 자본 지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이를 크게 웃돌 전망이다. 블룸버그가 수집한 공급망 데이터에 따르면 이 4개사가 엔비디아 매출의 약 45%를 차지한다.

그러나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애널리스트 비벡 아리야는 지난 4월 29일 리서치 노트에서 이들 기업 대부분이 "엔비디아 칩과 자체 제작 칩을 동시에 활용하는 이기종 혼합 배치 방식에 동등한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알파벳의 TPU는 엔비디아 제품의 최대 대안 중 하나로 꼽히며, 머신러닝 작업을 가속화하도록 특별 설계된 덕분에 알파벳의 '비밀 무기'로 불린다. 시티즌스의 애널리스트 앤드루 분은 알파벳이 2026년 TPU 관련 인프라에서 약 3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2027년에는 이것이 250억 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추산했다.

약 400억 달러 자산을 운용하는 프라임 캐피털 파이낸셜(Prime Capital Financial)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클레이튼 앨리슨은 "새로운 칩들이 엔비디아의 경쟁적 위치를 실질적으로 위협한다고는 보지 않지만, 엔비디아 주가의 흐름은 사람들이 시장 점유율과 경쟁 해자, 그리고 이익률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5일 늦게 AMD는 AI 서비스 운영에서 범용 칩인 중앙처리장치(CPU)의 역할이 커지면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도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의 엔비디아에 대한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블룸버그가 추적하는 엔비디아 담당 애널리스트 80명 중 매도 의견은 단 1명, 중립 의견은 3명에 불과하다. 지난 분기 동안 2027 회계연도 엔비디아 주당순이익(EPS)과 매출 전망치는 각각 11% 상향 조정됐으며, 2028년 전망치는 더욱 크게 올라 장기 성장 궤도에 대한 시장의 자신감이 여전함을 보여준다.

글렌뷰의 스톤은 "엔비디아는 AI 분야의 확실한 선택지였지만 이제 그 자리에서 밀려나고 있는 반면, 알파벳이 새로운 AI 총아로 떠오르고 있다"며 "새로운 칩들이 엔비디아에 치명타를 입히지는 않겠지만, 모멘텀 회복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팔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하락한 주가를 저가 매수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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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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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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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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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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