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바이에른 뮌헨이 10일 김민재 선발로 볼프스부르크를 1-0으로 꺾었다.
- 김민재가 전반 안정 수비 후 교체됐고 올리세가 후반 결승골을 넣었다.
- 뮌헨은 14경기 무패로 승점 86을 쌓았고 볼프스부르크는 강등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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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전반만 소화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볼프스부르크를 꺾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바이에른 뮌헨은 10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미 30라운드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한 뮌헨은 이날 승리로 리그 14경기 연속 무패(11승 3무)를 기록했다. 리그 성적은 27승 5무 1패(승점 86)가 됐다.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전반 45분 동안 안정적인 수비를 펼친 뒤 후반 시작과 함께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됐다.
특히 전반 15분 결정적인 수비 장면이 나왔다. 볼프스부르크 공격수 제난 페이치노비치가 골문 왼쪽에서 슈팅을 시도하자 김민재가 몸을 던져 태클로 막아내며 실점 위기를 차단했다.
뮌헨은 전반 33분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지만, 해리 케인이 실축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마이클 올리세가 페널티지역에서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졌고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하지만 케인의 오른발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결국 승부를 가른 건 올리세였다. 후반 11분 올리세는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대 왼쪽 상단을 정확히 찔렀다.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었다.

볼프스부르크는 막판까지 반격했지만, 동점골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44분 마티아스 스반베리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볼프스부르크는 이날 패배로 6승 8무 19패, 승점 26으로 16위에 머물러 강등 위기에 처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