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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함정우, 버지니아 대회 공동 21위로 마쳐...상금 3억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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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정우가 11일 LIV 골프 버지니아 데뷔전에서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 개인전 상금 3억1500만원을 받아 KPGA 작년 총상금 초과했다.
  • 루카스 허버트가 우승하며 58억6000만원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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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로 처음 출전해 지난해 KPGA서 받은 상금 넘어서
앤서니 김, 공동 6위...데뷔 첫 우승 허버트, 상금 58억원 챙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함정우가 LIV 골프 데뷔전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개인전 상금 21만5000달러(약 3억1500만원)를 손에 넣었다. 지난해 KPGA 투어 20개 대회에서 받은 총상금 1억9000여만원보다 많은 액수다.

함정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버지니아(총상금 30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작성해 공동 21위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함정우. [사진=KPGA] 2026.05.11 psoq1337@newspim.com

K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함정우는 지난달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 와일드카드를 얻었다. LIV 골프 무대 첫 출전이었지만 2라운드까지 공동 33위에 머문 뒤 3라운드에서 5타, 마지막 날 다시 3타를 줄이며 순위를 21위까지 끌어올렸다. 소속팀 없이 개인전만 치르는 와일드카드 신분이었지만 성적과 상금 모두 알찬 결실을 맺었다.

코리안GC는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송영한이 6언더파 282타 공동 30위, 안병훈이 5언더파 283타 공동 35위에 그쳤다. 김민규는 10오버파 298타로 56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코리안GC는 단체전에서도 13개 팀 중 최하위에 자리했다.

[워싱턴DC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루카스 허버트가 11일(한국시간) LIV 골프 버지니아 최종일 우승한 뒤 아내의 축하 키스를 받고 있다. 2026.5.11. psoq1337@newspim.com

우승컵은 루카스 허버트(호주)가 차지했다. 허버트는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LIV 골프 데뷔 후 첫 우승을 신고하며 1위 상금 400만달러(약 58억6000만원)를 챙겼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20언더파 268타 단독 2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19언더파 269타로 3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은 마지막 날 버디만 10개를 쓸어 담은 10언더파 62타를 앞세워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 공동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LIV 골프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LIV 골프 코리아로 이어진다. 이날 대회엔 골프장 소유주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워싱턴DC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한국시간) LIV 골프 버지니아 최종일 골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6.5.11. psoq1337@newspim.com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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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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