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1일 코스피가 반도체주 급등에 7822.24로 사상 최고치 마감했다.
- 개인·기관 매수세 유입됐으나 상승종목보다 하락종목이 많았다.
- 코스닥은 1207.34로 소폭 하락하고 환율은 1472.10원에 마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 6%·SK하이닉스 11%↑
코스닥은 약보합…전 거래일 대비 0.03% 내린 1207.34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11일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 급등세에 힘입어 78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상승 종목 수보다 하락 종목 수가 많은 쏠림 장세가 이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4.24포인트(4.32%) 오른 7822.2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7899.32까지 치솟으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조1054억원, 8248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3조937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6.33%)와 SK하이닉스(11.51%)가 급등했고, SK스퀘어(8.11%), 삼성전자우(6.68%), 현대차(5.38%), 삼성물산(6.98%), HD현대중공업(4.10%), 기아(6.20%)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78%)과 두산에너빌리티(-1.23%)는 차익 매물 출회로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8포인트(0.03%) 내린 1207.3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03억원, 539억원 어치 사들였지만, 기관은 1730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10.33%), 코오롱티슈진(3.99%), 삼천당제약(1.36%), 리노공업(2.84%), 주성엔지니어링(17.93%)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에코프로비엠(-6.53%), 에코프로(-5.55%), 알테오젠(-4.55%), HLB(-2.92%), 에이비엘바이오(-1.84%)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반도체 업종 강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일 코스피 내 상승 종목은 159개, 보합 6개, 하락 734개로 소수의 대형주 강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며 쏠림 현상이 지속되는 모습"이라며 "단연 반도체 업종의 강세폭이 두드러지는 상황으로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에 따른 반도체의 이익 상향 모멘텀이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71.7원)보다 0.7원 오른 1472.4원에 마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