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연안 어장 황폐화 원인인 불가사리 제거를 위해 지난달 불가사리 구제 사업을 실시해 42t을 구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불가사리 대량 발생에 대응해 7t을 구제한 데 이어 봄철 산란기를 앞두고 개체 수 증가를 막기 위해 추가 예산을 투입, 신속히 사업을 추진했다.
1차 사업 대비 수거량이 35t 늘었으며 연속 사업으로 어장 내 불가사리 밀도가 줄어 어업 피해를 예방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했다.
현장 어업인들은 "지속 구제로 불가사리 수가 줄어 조업 여건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불가사리 구제는 어업 피해를 사전 차단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관리로 건강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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