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5억5000만원에 육박하면서 주거 비용 부담으로 인한 인구 유출이 계속되고 있다.
-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 3월 서울 지역 빌딩 거래가 183건으로 전월 대비 크게 증가했다.
- 강남 신반포19·25차 재건축 수주전에서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경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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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고공행진에 인구 유출 지속
상업·업무용 빌딩 시장은 활황
신반포19·25차 재건 수주전 본격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2026년 5월 13일 건설·부동산 시장에서는 치솟는 주거 비용 부담으로 인한 인구 유출이 눈에 띕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와 강남권 핵심 재건축 단지를 둘러싼 건설사들의 치열한 수주 경쟁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 '내 집 마련' 벽에 부딪힌 서민들, 경기·인천으로 발길 돌려
KB부동산데이터허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5억5000만원에 육박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치솟는 집값과 전셋값을 감당하지 못한 가구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 외곽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서울 인구는 매달 감소세를 기록 중입니다. 최근 대출 규제 강화와 고금리 여파로 내 집 마련의 진입장벽이 더욱 높아진 점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서울 도심 내 공급 부족과 가격 부담이 지속되는 한 이러한 인구 유출 흐름은 당분간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수도권 전체의 주거 지형을 재편하는 배경입니다.
◆ 침체기 벗어나는 상업용 부동산...3월 183건 '손바뀜'
프롭테크 업체 '알스퀘어'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지역의 상업 및 업무용 빌딩은 총 183건 거래되며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알짜 매물을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강남구와 서초구 등 핵심 업무 지구를 비롯해 성수동과 한남동 등 인기 상권 지역에서 중소형 빌딩 위주로 거래가 활발히 진행됐습니다.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우수한 입지의 수익형 부동산이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시장 수익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 신반포19·25차 수주전 '후끈'...홍보관 개관
정비사업 시장의 대어로 평가받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25차 재건축 수주전이 달아올랐습니다.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각각 단독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수주 경쟁에 나섰습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특화 설계를 강조하며 조합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홍보관을 통해 첨단 시스템과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미리 선보였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오티에르'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파격적인 사업 조건과 랜드마크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두 건설사 모두 강남권 핵심 입지 수주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