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토박스코리아가 5월 골든위크 매출을 전년보다 10% 늘렸다고 14일 밝혔다
- 코어5 브랜드가 실적을 견인했고 멜리사·다이노솔즈·베이비브레스 판매 증가율이 두드러졌다고 했다
- 공격적 마케팅과 구조조정 효과로 어린이날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2분기 실적 성장 기대가 커졌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유아동 패션 전문기업 토박스코리아는 5월 골든위크 기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3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발 사업 부문 매출 증가율은 15.92%를 기록하며 국내 1위 유아동 신발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회사에 따르면 골든위크 기간(5월 1일~5일) 판매 실적은 '코어5' 브랜드가 견인했다. 코어5는 토박스코리아가 자체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브랜드와 독점 유통권을 확보한 핵심 브랜드군으로, 미니위즈·다이노솔즈·베이비브레스·멜리사·씨엔타 등이 포함된다.
특히 멜리사의 골든위크 기간 판매 증가율은 25.1%를 기록했다. 다이노솔즈와 베이비브레스도 각각 15.7%, 20.2%의 판매 증가율을 보이며 뛰어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멜리사는 성인 여성용 라인을 중심으로 2030세대뿐 아니라 4050 고객층까지 공략하기 위해 발레리나 스타일 플랫슈즈와 플랫폼 샌들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5월 초까지 '포제션 라인'과 '하퍼 라인'이 판매를 견인하며 전년 대비 누적 판매량이 50% 이상 성장하는 추세를 보였다. 아동용 라인인 '미니 멜리사' 역시 누적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또한 다이노솔즈는 공룡과 LED를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남아들의 최선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화려한 컬러감과 시각적인 재미 요소, 경량성과 활동성을 갖춘 점이 여름 시즌 수요와 맞물리며 제품 구매로 이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에는 남아 고객 위주로 판매가 이뤄졌으나, 이번 시즌에는 유니콘 라인을 공격적으로 전개하며 여아 고객까지 판매 대상을 확대했다.
아울러 베이비브레스는 리본·글리터·파스텔 컬러 등 특화된 디자인을 앞세워 여아들에게 '워너비 슈즈'로 자리잡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브랜드 고급화에 집중하며 프리미엄 라인 비중 확대와 상품 완성도 강화에 중점을 뒀다. 그 결과 베이비브레스는 판매수량 기준 약 9%, 매출 기준 약 17%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운영 브랜드 중에서도 판매수량 대비 높은 매출 효율과 수익성을 나타내며 프리미엄 키즈 슈즈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토박스코리아 관계자는 "통상 가족 행사가 집중되는 5월 초에는 제품 판매가 급상승하는 계절적 특성이 있지만, 올해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전사 차원의 노력이 결합되며 예상보다 높은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올해 어린이날에는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고강도 구조조정과 유통구조 개편 효과로 1분기 매출 확대 및 흑자전환 등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이번 성과로 2분기 실적 성장 기대감도 높아졌다"며 "실적 개선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박스코리아는 1분기 호실적 달성에 이어 5월 초 골든위크 기간 깜짝 성과를 거두며 2분기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