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농구협회는 14일 2027 월드컵 아시아 예선 대비 대표팀 훈련 대상자 16명을 발표했다.
- KCC 챔피언 주축 허훈·송교창·최준용·장재석이 한꺼번에 태극마크를 단다.
- 해외파 이현중·여준석과 모비스 이승현 등 포함해 6월 1일 소집 강화훈련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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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대비 6월 1일부터 한 달간 훈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슈퍼팀' KCC의 핵심이 한꺼번에 태극마크를 단다. 월드컵 예선 분수령을 앞두고 대표팀이 사실상 리그 베스트 멤버를 소집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오는 7월 열리는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5·6차전에 대비해 남자농구 국가대표 훈련 대상자 16명을 발표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7월 3일과 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대만·일본을 차례로 상대한다. 현재 2승 2패로 조 2위에 올라 있는 한국에겐 2라운드 진출과 직결되는 승부다. 홈에서 반드시 설욕해야 하는 이유다.

명단의 중심에는 해외파 듀오와 KBL 챔피언 주축이 나란히 섰다. 나가사키에서 뛰는 이현중, 미국 시애틀에서 성장 중인 여준석이 다시 대표팀 에이스로 호출됐다. 여기에 2025-2026시즌 부산 KCC를 정상으로 이끈 허훈, 송교창, 최준용, 장재석 등 4명이 한꺼번에 승선했다.
허훈의 복귀는 특히 눈에 띈다. 챔피언결정전 MVP를 거머쥔 그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3년 만에 다시 대표팀 부름을 받았다. 최준용과 장재석도 2022 FIBA 아시아컵 예선 이후 4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다. 송교창 역시 2024년 이후 2년 만의 대표팀 복귀다.

현대모비스의 이승현, 서울 SK의 안영준, 창원 LG의 유기상, 고양 소노의 이정현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직전 윈도우에서 깜짝 발탁돼 임팩트를 남겼던 SK 루키 에디 다니엘도 연속 승선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6월 1일 소집돼 약 한 달간 강화훈련에 들어간다. 이후 각 경기 전날 열리는 테크니컬 미팅에서 대만전·일본전에 나설 최종 엔트리 12명이 확정된다. 지난해 중국과의 홈 2연전을 모두 잡고도 일본·대만 원정에서 연패를 당하며 2승 2패에 묶인 한국은 이번 5·6차전은 단순한 설욕전이 아니라 2라운드와 2027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향한 첫 관문을 지켜내야 하는 시험대다.
◆ 2026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아시아예선 훈련대상자 16인 명단
이정현(소노), 문유현, 변준형(이상 정관장), 허훈(KCC), 유기상(LG), 이우석(상무), 이현중(나가사키), 안영준, 에디 다니엘(이상 SK), 여준석(시애틀대), 송교창, 최준용(이상 KCC), 이승현(현대모비스), 이두원(kt), 이원석(삼성), 장재석(KCC)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