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주산연은 19일 전국 주택사업지수가 77.6으로 반등했다고 밝혔다.
- 수도권은 금리·규제 우려에 72.9로 하락했다.
- 비수도권은 78.6으로 올라 전국 상승을 견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금리와 대출 규제 부담에도 지방 주택시장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이달 전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수도권은 세제·대출 규제 강화 우려와 건설원가 상승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인 반면, 비수도권은 광역시와 도지역을 중심으로 전망지수가 일제히 오르며 전국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19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국 지수는 전월 대비 13.9포인트(p) 상승한 77.6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전월 대비 5.3p 하락한 72.9로 전망됐다. 경기 8.5p(76.9→68.4), 서울 5.3p(87.8→82.5), 인천 2.2p(70.0→67.8) 순으로 하락했다.
주산연은 "수도권 지수가 소폭 하락한 이유는 금리 상승, 세제·대출 규제 강화 우려, 건설원가 부담이 맞물린 영향으로 보인다"면서 "주담대 금리 상승으로 매수자의 금융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와 비거주 1주택자 과세 강화 논의로 시장 관망세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원자재 가격 불안도 건설원가 부담을 높이며 사업자 전망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 "다만 증권시장 대기자금의 부동산시장 유입 가능성과 매물잠김 우려로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 기대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비수도권은 전월 대비 18.0p 상승한 78.6으로 전망됐다. 광역시는 20.2p 상승해 82.8로 전망됐으며, 도지역도 16.3p 상승해 75.4로 전망됐다.
광역시는 울산 25.8p(58.8→84.6), 대전 25.5p(61.1→86.6), 광주 23.5p(52.9→76.4), 대구 18.2p(68.1→86.3), 세종 17.3p(75.0→92.3), 부산 10.5p(60.0→70.5) 순으로 상승했다.
도지역도 충북 29.6p(45.4→75.0), 경남 29.4p(61.5→90.9), 강원 21.7p(58.3→80.0), 전북 20.3p(61.5→81.8), 경북 18.0p(66.6→84.6), 충남 6.1p(66.6→72.7), 제주 3.3p(52.9→56.2), 전남 2.5p(60.0→62.5) 순으로 모두 상승했다.
이달 전국 자금조달지수는 전월 대비 6.9p 상승한 73.0으로 전망됐고 같은 기간 자재수급지수는 12.5p 하락한 67.1로 집계됐다.
[AI Q&A]
Q.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무엇을 의미하나?
주택사업자들이 향후 주택사업 경기를 어떻게 전망하는지를 보여주는 심리지표다.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업자가 더 많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부정 전망이 우세하다는 의미다.
Q. 이번 달 전국 지수가 크게 오른 이유는?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업 심리가 크게 개선된 영향이 컸다. 지방 광역시와 도지역에서 분양시장 회복 기대와 지역 개발사업 영향 등이 반영되며 전국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Q. 수도권 전망은 왜 하락했나?
금리 상승과 대출·세제 규제 강화 우려가 시장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사비 부담까지 겹치면서 사업자들의 관망세가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Q. 지방 시장 전망이 개선된 배경은 무엇인가?
일부 지역의 신규 공급 기대감과 지역 경기 회복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울산·대전·세종·경남 등은 산업 투자와 개발 호재 기대가 시장 심리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힌다.
Q. 자금조달지수와 자재수급지수는 어떤 의미가 있나?
자금조달지수는 사업자가 자금을 확보하기 쉬운 정도를 나타내고, 자재수급지수는 건설 자재 확보 여건을 보여준다. 이번 조사에서는 자금조달 여건은 일부 개선됐지만 자재수급 상황은 악화되며 공사비 부담 우려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