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리온이 내달 도곡동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 오리온은 강남구 건물과 토지를 임차해 2031년 말까지 쓴다.
- 용산 시대 70년 마감, 글로벌 확장 상징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과거 '마켓오' 자리 재개발…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
임직원 내달 8일부터 새 사옥 근무 시작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오리온이 창립 이후 약 70년간 머물렀던 서울 용산 시대를 마무리하고 내달 강남 도곡동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리온은 전날 공시를 통해 오리온홀딩스로부터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일대 토지와 건축물을 임차한다고 밝혔다. 임차 기간은 내달 5일부터 2031년 말까지이며 연간 임차료는 약 137억6700만원이다.

임직원들은 내달 8일부터 도곡동 신사옥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신사옥은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로, 과거 오리온이 운영했던 외식 브랜드 '마켓오' 부지에 조성됐다.
오리온은 1956년 풍국제과를 인수한 이후 용산구 문배동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사업을 이어왔다. 다만 건물 노후화와 사업 확장에 따른 인력 증가로 본사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오리온은 2021년 도곡동 부지에 신사옥 건립 계획을 확정했고, 약 5년 만에 이전 작업을 마무리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이전이 글로벌 사업 확대와 미래 성장 전략 강화 차원의 상징적 변화라는 해석도 나온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