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가 21일 고유가 대응해 교통비 부담 완화에 나섰다.
- K-패스 환급 확대와 예비차 투입으로 대중교통 편의를 높였다.
- 101·165번 배차를 줄여 출근·통학 시간 혼잡을 완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교통비 환급 확대·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중동발 위기로 인한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와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21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는 K-패스 환급 혜택 확대와 혼잡노선 예비차 투입 등을 연계해 시민 이동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이용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자가용 이용 부담이 커지면서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시는 교통비 절감 지원과 출근·통학 시간대 혼잡 완화 대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실제 전주지역 K-패스 가입자는 지난해 1만3638명에서 현재 2만1475명으로 7837명 증가해 전년 대비 57.4% 늘었다.
K-패스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 일부를 환급받는 제도다. 시는 오는 9월 이용분까지 한시적으로 환급 혜택을 확대 적용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본형 상품은 출퇴근 시차 시간대 이용 시 환급률이 기존보다 30%포인트 높아졌고, 정액형 상품인 '모두의카드'는 환급 기준 금액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시는 출근·통학 시간대 버스 혼잡 완화를 위해 101번과 165번 노선에 예비차 3대를 투입했다.
전북혁신도시를 경유하는 165번 노선은 기존 15분이던 배차간격이 7~8분 수준으로 줄었고, 주요 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연결하는 101번 노선은 기존 25분에서 12~13분 수준으로 단축됐다.
지난 4월 시내버스 이용객은 전년 대비 10만1259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주시는 앞으로도 노선별 이용객 변화와 혼잡 상황 등을 지속 모니터링해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김용삼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고유가 상황에서 시민들이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교통비 절감과 혼잡노선 관리를 통해 시민 체감형 교통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