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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주자] 박운기 민주당 서대문구청장 후보 "유진상가·인왕시장 랜드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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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운기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청장 후보는 20일 홍제천 살리기 경험을 바탕으로 세 번째 구청장 도전에 나섰다.
  • 유진상가·인왕시장 랜드마크 개발과 홍제역 자연형 하천 조성, 강북횡단선·서부경전철 유치로 교통·도시 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신촌·이대 상권 부흥과 청년 도시 조성, 주민자치회 부활 등으로 서대문구를 서부권 중심 도시이자 자치·상권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성헌 후보와 4년 만 리턴 매치
"유진상가 개발·하천 조성 연계"
"주민자치회 부활 첫 결재 추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은 공직선거법 및 선거 기사 심의 규정을 준수하며,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한 정책 비전 전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본지는 형평성 유지를 위해 6·3 지방선거 인터뷰를 희망하는 모든 후보 및 예정자에게 동일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인터뷰는 2026년 5월 20일 진행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저는 홍제천 살리기 시민운동을 하다 홍제천을 살리고자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저의 정치는 홍제천의 시작과 끝을 책임진다는 정신을 기반으로 합니다. 유진상가와 인왕시장을 서대문구의 랜드마크로 개발하고, 홍제역을 자연형 하천으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박운기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구청장 후보는 지난 20일 서대문구 소재 선거 사무실에서 뉴스핌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서대문구 토박이인 박 후보는 지난 1997년부터 홍제천 살리기 시민운동을 시작으로 서대문구에서 구의원(제4대·5대)과 시의원(제8대·9대)을 지냈다. 이인영 민주당 의원 보좌관을 지내기도 하며 기초·광역·중앙정치를 모두 경험했다.

박 후보는 지난 2018년, 202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서대문구청장에 도전한다. 지난 2022년 이성헌 당시 국민의힘 후보(현 국민의힘 서대문구청장 후보)에게 낙선했다. 올해 이 후보와 '리턴 매치'를 치른다.

박운기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청장 후보가 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선거캠프 사무소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후 좌절하지 않고 매주 서대문 곳곳의 식당을 찾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운기조식'을 200여회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교통·복지·장애인 문제 등 현안에 대해 들었다며 "단련된 힘을 갖고 이번에 구청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유진상가·인왕시장 랜드마크 개발 ▲강북횡단선·서부경전철 통과 ▲신촌·이대 상권 살리기 ▲지방·주민자치 복원을 앞세웠다.

박 후보는 "서대문구를 서부권 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유진상가와 인왕시장을 랜드마크로 개발하는 게 필요하다. 랜드마크와 더불어서 홍제역을 중심으로 강북횡단선과 서부경전철을 지나가게 해야 한다"며 "서대문구는 교통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교통 문제를 해야 해결해야만 서부권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진상가는 홍제천 위를 덮고 있는 구조다. 박 후보는 유진상가를 개발해야 홍제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유진상가·인왕시장을 개발하는 것과 홍제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만드는 것과 맞물려 있다. 개발과 홍제천 가꾸기를 함께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향후 유진상가·인왕시장 미분양 시 서대문구가 모두 책임을 져야 하는 구조다. 박 후보는 "잘못하면 (서대문구가) 수천억 원의 빚을 떠안을 수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를 중심으로 끌어들여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운기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청장 후보가 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선거캠프 사무소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신촌·이대 상권은 공실률이 약 50% 수준이라며 상권 부흥에도 집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후보는 "서대문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9개 대학이 몰려 있다. 이 대학과 연계해 청년·대학생 중심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서부선의 경우 "사실 거의 마지막 단계"라고 했다. "민간 사업자와 서울시가 협약만 맺으면 되는데, 그동안 건설비 등 단가가 많이 올라 서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재정 투자를 10~20% 정도 해 줘야 한다. 재정 투입 시 서부선은 바로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기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던 강북횡단선의 경우 "이재명 정부가 공약에 이 부분(강북횡단선 예비타당성 통과 재추진)을 포함했고, 재정경제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민선 8기 들어 서대문구의 지방자치가 무너졌다며 당선 시 주민자치회 부활을 1호 결재로 채택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관련해 "주민자치회가 4년 전 중지됐다. 구청장 당선 시 주민자치를 복원하고 더 활성화할 계획이다. 지방의회와 주민자치는 양측의 수레바퀴다. 서로 협력하고 협치하는 자세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예산 투입을 위해 연말 예산 통과에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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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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