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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 서면 일대서 집중유세…"북극항로로 수도권 1극 체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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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23일 부산 서면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부산 대전환을 약속했다.
  • 전 후보는 북극항로 시대를 활용해 부산을 글로벌 해운항만 거점이자 다극 체제의 성장 엔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위해 해수부 이전, 해사법원 설립, 해운 대기업 유치, 50조원 규모 동남투자공사 설립 등을 제시하며 현 박형준 시장 교체를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 서면 집중유세 진행
북극항로 통한 경쟁력 강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23일 오후 6시30분 부산 서면 쥬디스 태화 옆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날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박홍배·한정애·이재강·서미화·김승회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후보, 광역·기초의원들이 함께 했다. 유세 현장에서는 지지 인파들이 몰려들며 주최 측 3000여 명으로 추산됐다.

전 후보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언급하며 "부산을 포기하지 않았던 뜻을 이어가겠다. '사람 사는 세상'을 부산에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23일 오후 부산 서면 쥬디스 태화 옆에서 집중유세를 하고 있다. 2026.05.23

이어 부산 발전 전략으로 '북극항로 시대' 대응을 제시했다. 그는 "북극항로 개척으로 부산이 글로벌 3대 항로의 교차 거점이 된다"라며 "해운·항만 경쟁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엔진을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집중 구조를 극복할 대안으로 부산을 중심으로 한 다극 체제 필요성도 피력했다.

전 후보는 "북극항로 시대가 열리면서 대한민국은 우리 부산을 절실하게 원하고 있다. 이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는 바로 서울 수도권 일극 체제"라며 "서울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있는가. 그 기회를 기다려 왔다. 근데 북극 항로가 열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북극항로가 열리게 되면 이 부산은 북극 항로가 가져오게 될 경제 효과를 오롯이 흡수할 수 있는 세계적인 해운 항만 경쟁력을 가진 도시가 된다"면서 "여기 부산에 새로운 성장 거점과 성장 엔진을 만들어서 대한민국의 이극 체제, 삼극 체제, 다극 체제로 나아가는 첫 마중물 역할을 이 부산에서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 후보는 '해양수도 부산'의 완성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산하 공공기관 이전 ▲해사 전문법원 설립 ▲HMM 등 해운 대기업 본사 유치 ▲50조원 규모 동남투자공사 설립 등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해수부 이전만 했더니 올해 한국해양대학교는 17년 만에 최고의 입시 경쟁률을 기록했다"면서 "부경대학교는 학교가 문을 연 이래로 최고의 입시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동의대학교 스마트 항만 물류학과는 무려 경쟁률이 26대 1을 기록했다"고 자랑했다.

또 "부산의 희망이 어디 있는지 우리의 학생들과 학부모 입시 업계가 먼저 움직인 것"이라며 "해양수도 부산의 꿈은 머릿속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손으로 만져볼 수 있고 우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런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고 역설했다.

전 후보는 상대 후보인 박형준 후보를 향해 "못하면 낙선시키고, 잘하면 또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그것이 온당한 일 아니겠나. 박형준 시장 두 번 했지 않나. 여러분 우리 실력 보셨지 않나. 더 볼 게 남았나. 바꾸자. 여러분 바꿉시다"라고 날을 세웠다.

또 "일자리가 차고 넘치고 기회가 주어지고 기업이 몰려들고 부산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새로운 심장이 되게 할 것" 이라며 "부산이 다시 뛸 수 있게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모아내고 전재수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서 이 부산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23일 오후 부산 서면 쥬디스 태화 옆에서 펼친 집중유세에서 시민들을 향해 해양수도 부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026.05.23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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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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