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PGA] 김시우, 위기 딛고 더CJ컵 3R도 단독 선두 유지... 셰플러와 챔피언조 격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시우가 24일 PGA 더CJ컵 3라운드서 선두를 지켰다.
  • 김시우는 셰플러 추격 속 21언더파로 2타 차 앞섰다.
  • 임성재는 공동 4위, 최종전은 챔피언조 대결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언더파 68타 기록···셰플러는 6언더파 65타 몰아치며 공동 2위로 점프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임성재, 공동 4위 차지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김시우가 흔들림 속에서도 끝내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꿈의 타수'인 서브 60 달성에 한 타가 모자랐던 폭발적인 흐름은 다소 주춤했지만, 위기의 순간마다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 경쟁의 중심을 놓치지 않았다. 이제 마지막 관문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의 챔피언조 맞대결이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텍사스 로이터=뉴스핌] PGA 투어 더CJ컵 3라운드에 나선 김시우. 2026.05.24 wcn05002@newspim.com

중간합계 21언더파 192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스코티 셰플러와 윈덤 클라크(이상 미국·19언더파 194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2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를 지킨 김시우는 2023년 소니 오픈 이후 약 3년 만의 PGA 투어 통산 5승에 성큼 다가섰다.

전날(23일) 김시우는 무려 버디 12개를 몰아치는 괴력을 선보이며 11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마지막 홀 보기 하나만 아니었다면 PGA 투어 역사에서도 드문 50대 타수를 작성할 수 있었던 아쉬운 하루였다. 그런 폭발적인 흐름과 비교하면 이날 경기는 다소 답답했다.

5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김시우는 초반부터 다소 흔들렸다. 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시작했고, 6번홀(파4)에서도 중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8번홀(파4)에서 스리 퍼트 보기로 흐름이 끊겼다.

9번홀(파5) 버디로 다시 분위기를 바꾸는 듯했지만, 10번홀과 11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김시우는 무너지지 않았다. 12번홀(파5) 버디로 숨을 돌린 뒤 다시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14번홀(파4)과 15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완전히 되찾았고, 결국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다.

[텍사스 로이터=뉴스핌] PGA 투어 더CJ컵 3라운드에서 임성재(왼쪽)와 대화하고 있는 김시우. 2026.05.24 wcn05002@newspim.com

경기 후 김시우는 "초반에는 스코어를 너무 의식했던 것 같다"라며 "10번홀과 11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했을 때 캐디가 '지금 너무 급하다. 조금 차분해져야 한다'고 이야기해줬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13번홀 이후 마음이 편해졌고, 다시 어제 같은 흐름으로 플레이하려고 했다"라며 "이 코스는 절대 지키는 플레이로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우승하려면 공격적으로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TPC 크레이그 랜치는 대표적인 저스코어 코스다. PGA 투어에 따르면 김시우는 1∼3라운드 동안 무려 26개의 버디를 잡아냈는데, 이는 PGA 투어 54홀 최다 버디 기록에 단 1개 모자란 수치다. 김시우는 이번 시즌 전체 버디 수 270개로 PGA 투어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 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셰플러가 맹추격에 나섰다. 셰플러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단숨에 공동 2위까지 올라섰다.

최종 라운드에서 김시우와 셰플러는 챔피언조에서 정면 승부를 펼친다. 김시우는 "셰플러와 경기하는 건 언제나 즐겁다"라며 "댈러스는 나에게 제2의 고향 같은 곳이고 셰플러는 이 지역 선수라 팬들의 응원이 엄청날 것이다. 그래도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텍사스 로이터=뉴스핌] PGA 투어 더CJ컵 3라운드에 나선 스코티 셰플러. 2026.05.24 wcn05002@newspim.com

셰플러 역시 김시우를 향해 존중을 보냈다. 그는 "(김)시우는 정말 좋은 선수이자 훌륭한 경쟁자"라며 "지역 팬들에게도 좋은 마지막 라운드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임성재도 역전 가능성을 남겼다. 전날 홀인원과 이글을 앞세워 10언더파를 몰아쳤던 임성재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6타로 공동 4위에 자리하며 선두 김시우를 4타 차로 추격했다.

임성재는 "이 코스는 흐름을 타면 버디가 정말 많이 나온다"라며 "전반부터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최대한 많은 버디를 잡아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브룩스 켑카(미국)는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로 공동 8위, 노승열은 13언더파 200타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김찬은 공동 29위(11언더파 202타), 김주형은 공동 50위(9언더파 204타), 스폰서 초청 선수 배용준은 공동 56위(8언더파 205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