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무역보험공사가 29일 국내은행과 함께 중소·중견 해외법인 자금조달 지원 상품을 출시했다
- 국내은행 전용 해외사업금융보험 특별상품으로 보험료 할인·한도 우대·심사 간소화 혜택을 제공한다
- 무보는 27일 신성델타테크 태국 법인에 3000만달러 운전자금을 첫 지원했고 향후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성델타테크 태국법인 3000만달러 지원
보험료 할인·한도 우대·심사 간소화 제공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가 국내은행과 손잡고 중소·중견기업 해외법인의 현지 자금조달 지원에 나선다.
무보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현지법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은행 전용 해외사업금융보험 특별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우리 기업의 해외법인에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을 지원하던 기존 해외사업금융보험을 국내은행 수요와 금융환경에 맞춰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해외 여신 시장은 낮은 금리를 앞세운 외국계 은행들이 주도해 왔다. 상대적으로 사업 규모와 신용이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은 해외 현지에서 사업자금을 조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무보는 국내은행 맞춤형 상품을 기획했다. 보험료 할인, 한도 우대, 심사 간소화 등 특화 혜택을 제공해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 시장 참여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무보는 이번 특별상품 출시에 맞춰 지난 27일 전자부품 제조사인 신성델타테크 태국 법인에 3000만달러 규모의 운전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중소·중견기업 1호 지원 건으로, 무보는 향후 지원 대상을 넓혀갈 계획이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해외 현지법인이 직접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금융시장의 새로운 추세"라며 "국내은행과의 밀착 공조로 해외진출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