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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대전충남] "기세 오른 국힘"…대전 도심 울린 '이장우'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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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투표 첫날 29일 이장우 후보가 대전 중구서 유세했다.
  • 국민의힘은 1000여명 모여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 이 후보와 송 원내대표는 트램·터미널 현안과 민주당을 공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전투표 첫날 으능정이 가득 메운 지지자들…막판 세 결집
이장우 "다시 노잼도시 안 된다"…'사이다 화법'에 박수·환호
송언석 '스벅 논란' 언급에…이장우 "커피 5잔만" 즉석 퍼포먼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6·3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대전 중구 으능정이거리.

평일 오후임에도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 아래는 일찌감치 국민의힘 지지자들과 시민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붉은색 옷을 입은 지지자들은 거리를 가득 메웠고 유세가 시작되자 지나던 시민들까지 하나둘 발길을 멈추며 연설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와 송언석 원내대표, 구청장·시·구의원 후보들이 무대에 오르자 현장에서는 "이장우"를 연호하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지자들은 후보 이름을 외치며 손을 흔들었고 일부 시민들은 휴대전화로 유세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9일 오후 대전 중구 으능정이거리에서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와 송언석 원내대표,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 김선광 중구청장 후보가 합동유세를 하고 있다. 2026.05.29 nn0416@newspim.com

국민의힘은 사전투표 첫날 열린 이번 대전 합동유세를 통해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출정식 당시의 비장함보다는 승리를 기대하는 자신감이 엿보였고 연설이 이어질 때마다 박수와 환호가 쏟아지며 선거 막판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른 모습이었다.

이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을 거론하며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전임 시정을 정조준했다.

계속되는 유세 강행군으로 목이 쉰 상태였지만 이장우 후보는 연설 내내 특유의 직설적인 '사이다' 화법으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끌어올렸다. 지지자들은 주요 발언마다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이 후보는 "도시철도 2호선 하나 놓는 데 28년이 걸렸고 유성터미널 하나도 10년 넘게 해결하지 못했다"며 "그런 사람이 다시 시장이 된다면 대전은 다시 노잼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삶의 만족도 전국 1위, 도시브랜드 평판도 1위, 상장기업 수 증가 등 대전은 달라지고 있다"며 "우리 아들 딸들이 세계 어디에 살더라도 '내 고향은 대전'이라고 자랑할 수 있도록 위대한 대전을 더 위대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9일 오후 대전 중구 으능정이거리에서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와 송언석 원내대표,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 김선광 중구청장 후보가 합동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이장우 후보 캠프] 2026.05.29 nn0416@newspim.com

연설 도중 지지자들은 수차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고 "맞습니다", "이장우" 등의 외침도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지원 유세에 나선 송언석 원내대표도 공세 수위를 높였다. 송 원내대표는 "유성구청장을 두 번 하고 시장까지 했지만 유성복합터미널 하나 해결하지 못했던 사람이 누구냐"며 "반면 이장우 시장은 취임 후 해당 사업을 정상화했고 트램 사업도 본궤도에 올렸다. 누가 시장을 해야 하는지는 이미 답이 나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허태정 후보의 '발가락 훼손' 논란을 겨냥해 "본인의 발가락이 언제, 왜, 어떻게 훼손됐는지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을 속이려는 사람이 어떻게 대전을 대표할 수 있겠느냐. 그런 후보는 선택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방의 의무는 대한민국 국민의 기본 의무"라며 "시민들께서 후보의 도덕성과 진정성을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최근 정치권 논란으로 번진 스타벅스 이슈를 활용한 즉석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29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거리에서 합동유세를 마친 후 지지자와 포옹하고 있다. 2026.05.29 nn0416@newspim.com

송 원내대표가 "커피를 어디서 마실지는 국민의 자유이자 시장경제의 영역"이라며 정부 개입을 비판하자, 이장우 후보는 곧바로 마이크를 잡고 유세장 바로 옆에 위치한 스타벅스를 가르키며 "양홍규 위원장님, 우리 목이 다 타니까 스타벅스에서 커피 5잔만 주문해 달라"며 웃었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현장에서는 웃음과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고 지지자들은 환호로 화답했다. 잠시 뒤 실제 스타벅스 커피가 무대에 전달되자 이 후보와 송 원내대표가 커피를 마시며 다시 한번 지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송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를 겨냥해 언론 자유 침해와 시장경제 훼손 등을 주장하며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유세 막바지로 갈수록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지지자들은 일제히 손을 흔들며 호응했고 무대 양옆으로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일부는 휴대전화로 유세 장면을 촬영했고 주변 상가에서도 연설을 지켜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유세 종료 후에도 인파는 쉽게 흩어지지 않았다. 이장우 후보는 곧바로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 사진 촬영과 악수 요청에 응했다. "꼭 이겨달라", "시장님 힘내세요"라는 응원 속에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이었고 일부 지지자들은 이 후보를 끌어안으며 승리를 응원하기도 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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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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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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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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