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글로벌 마켓 리포트 6월 2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 뉴욕증시는 1일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 이란·미국 협상 중단설로 유가와 미 국채금리·달러가 동반 상승했고 금값은 하락했다.
  • 유럽증시는 이란 긴장 고조 여파로 하락했으나 소프트웨어·기술주는 강세를 이어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42포인트(0.09%) 오른 5만1078.88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9.90포인트(0.26%) 전진한 7599.96으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14.19포인트(0.42%) 상승한 2만7086.81을 기록했다.

기술주는 2.5% 오르며 나스닥과 S&P 500을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다우는 소폭 상승했으나 S&P 500 11개 업종 중 단 2개를 제외한 모든 업종의 약세로 상승 폭이 제한됐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기능을 개인용 컴퓨터(PC)에 직접 탑재할 수 있는 새로운 칩을 공개한 후 6.3% 급등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해당 칩이 AI 시대를 위해 PC를 재발명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3년간 협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2.3% 올랐다.

다만 반도체주의 반응은 엇갈렸다. 퀄컴은 8.8% 폭락했고 인텔은 4.7% 하락했다. 그러나 마이크론 주가는 6.6% 상승해 사상 처음으로 1000달러 선을 돌파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의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가는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통화를 인용해 이스라엘 군대가 베이루트에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상승 폭을 확대했다.

연초 AI 혼란 우려로 큰 매도세를 겪었던 소프트웨어주가 반등했다. 서비스나우와 IBM은 각각 9.2%, 7.6% 올랐다. 소프트웨어 서비스 지수는 4.3% 상승했다.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스는 엔비디아 기반 칩 설계용 AI 에이전트를 출시한 후 10.5% 급등했다.

3일 발표될 브로드컴 실적은 지난주 강력한 AI 서버 수요를 시사한 델의 견조한 실적에 이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 협상 중단설에 유가 급등

이란이 미국과의 협상을 중단하고 호르무즈 해협 완전 봉쇄를 검토 중이란 소식이 전해지자 국제유가는 4%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물은 4.80달러(5.5%) 상승한 92.1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8월물은 배럴당 3.86달러(4.2%) 오른 94.98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이란의 타스님 통신은 이란이 미국과의 간접 협상을 중단했으며, 이란군과 동맹 세력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봉쇄하고 다른 주요 해상 운송로도 교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다 트럼프 대통령이 보도와 달리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유가는 장중 고점서 소폭 내려왔다.

금값은 하락했다.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고, 이에 따라 주요 중앙은행들이 더 오랫동안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된 영향이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물 미국 금 선물은 1.9% 하락한 온스당 4,506.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미 국채금리·달러 상승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가 나란히 상승했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한때 4.518%까지 상승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4.47%대에서 거래됐다. 연준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3.7bp 상승한 4.051%를 나타냈으며 장중 한때 4.09%까지 오르며 지난 5월 2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5.028%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4.989%로 마감했다.

경제지표도 예상보다 강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0으로 2022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53.0)를 웃돌았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4월 건설지출도 전월 대비 0.4% 증가해 예상치(0.2%)를 상회했다.

미 달러화도 안전자산 선호와 금리 상승 기대를 반영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0.18% 상승한 99.195를 기록했다. 지난주에는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에 근접했다는 기대감에 0.4% 하락했지만, 중동 긴장이 재고조되면서 다시 반등했다.

유로화는 달러 대비 0.26% 하락한 1.1632달러를 기록했고 파운드화는 1.34565달러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특히 엔화는 달러당 159.71엔까지 약세를 보이며 일본 당국의 개입 경계선으로 여겨지는 160엔에 바짝 다가섰다.

◆ 유럽증시는 일제히 하락

유럽 주요국의 증시는 이란의 '협상 중단' 소식에 일제히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4.76포인트(0.76%) 내린 621.24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01.66포인트(0.40%) 떨어진 2만5003.04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70.33포인트(0.68%) 하락한 1만338.95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36.75포인트(0.45%) 후퇴한 8146.59에,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261.59포인트(0.52%) 물러난 4만9775.16으로 장을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178.00포인트(0.97%) 내린 1만8184.90에 마감했다.

소프트웨어 업종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주가 강세가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산업 구조 변화 우려를 완화한 덕분이었다.

독일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SAP는 8.1% 상승했다. 영국 회계·경영 소프트웨어 업체 세이지(Sage), 프랑스 산업설계 소프트웨어 업체 다쏘시스템(Dassault Systèmes), 독일 건축설계 소프트웨어 업체 네메체크(Nemetschek), 스위스 금융 소프트웨어 업체 테메노스(Temenos)도 7~8%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유럽 기술주 상승을 이끌었다.

인수·합병(M&A) 부문에서는 미국 사모펀드 캐슬레이크(Castlelake)가 인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영국 저비용항공사 이지젯 주가는 10% 급등했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하락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으로 하락하면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4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2일 공개한 6월 3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15~19일 조사, 무선 100% 임의번호 자동응답(ARS)방식,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6.7%로 지난주보다 4.8%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 6월 3주차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7%로 5.5%p 올랐다.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잘 모르겠다' 3.6%였다. 리얼미터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책임론 확산과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 당권 갈등이 정국 전반의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성과와 코스피 9000선 돌파에도 되레 자산시장 양극화 우려가 커지면서 중도층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지층 이탈이 나타났다고 리얼미터는 판단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9.9%p) 하락세가 가장 컸고, 인천·경기(7.6%p), 서울(7.4%p)도 큰 낙폭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9.1%p) 지지층의 이탈이 가장 많았고, 20대(6.2%p)와 40대(5.5%p)에서도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6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18~19일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0.1%로 2.1%p 올랐고 국민의힘이 42.3%로 2.0%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7%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7.7%였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선거관리 부실 사태를 전면 재선거·사전투표 폐지로 확대한 것을 부정 요인으로 꼽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로 당내 갈등이 불거지며 보수층 결집력이 약화한 것으로 봤다. 민주당은 선거 부실 관리에 대한 여야 국정조사 합의 등 수습 국면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이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치켜세우며 '단합'을 부각하고 있는 것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