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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일 수원 KT-LG전, 선두 자리를 두고 다시 펼쳐지는 '김현수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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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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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위즈와 LG 트윈스가 2일 수원에서 1위 싸움을 벌인다
  • KT는 대체 선발 한차현 카드로 4연승과 LG전 우위를 노린다
  • LG는 임찬규의 경험과 최근 상승세로 근소 우세 평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KBO 리그 KT 위즈 vs LG 트윈스 수원 경기 분석 (6월 2일)

6월 2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리그 2위 KT 위즈(32승 1무 20패)와 1위 LG 트윈스(33승 20패)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KT 한차현, LG 임찬규로 예고됐다. LG는 최근 10경기 8승 2패, 3연승으로 1위에 올라 있고, KT도 4연승을 달리며 LG를 0.5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이번 수원 3연전 결과에 따라 선두권 판도가 크게 흔들릴 수 있는 빅매치다.

[서울=뉴스핌] KT의 김현수가 5월 31일 열린 고척 키움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더그아웃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 = KT 위즈] 2026.06.01 wcn05002@newspim.com

◆팀 현황

LG 트윈스 (33승 20패, 1위)

LG는 지난 주말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선두로 올라섰다. 최근 10경기 8승 2패로 흐름도 좋고, 선발진과 불펜, 타선이 동시에 안정감을 되찾았다. 다만 2위 KT와 승차가 0.5경기에 불과해 이번 수원 원정 첫 경기를 내주면 곧바로 선두 자리를 위협받을 수 있다.

LG는 마운드와 후반 운영이 강점인 팀이다. 시즌 초반 흔들렸던 선발진이 최근 안정됐고, 타선도 오스틴 딘을 중심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KIA전 스윕 과정에서 장타와 집중타가 동시에 나왔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이번 경기는 KT가 대체 선발 한차현을 내세우는 만큼, LG 타선이 초반부터 흐름을 가져오면 경기 운영을 편하게 가져갈 수 있다.

KT 위즈 (32승 1무 20패, 2위)

KT는 4연승으로 LG를 0.5경기 차까지 압박하고 있다. 4월 말 수원에서 열린 LG와의 3연전에서도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선두 자리를 지킨 기억이 있다. 올 시즌 LG전 상대 전적도 4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김현수가 LG에서 KT로 이적한 뒤 두 팀 맞대결은 이른바 '김현수 시리즈'로도 주목받고 있다.

KT의 강점은 타선의 연결력이다. 김현수, 김상수, 허경민, 최원준 등 경험 많은 타자들이 중심을 잡고 있고, 최근 연승 과정에서도 경기 후반 집중력이 돋보였다. 다만 이날은 오원석의 휴식으로 한차현이 대체 선발로 나선다. 선발 이닝 계산이 평소보다 불확실한 만큼, KT는 초반 득점과 불펜 운영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서울=뉴스핌] KT 위즈의 대체 선발 투수 한차현 [사진=KT 위즈] 2026.06.02 football1229@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KT 선발: 한차현 (우투)

한차현은 2026시즌 1군 등판 기록이 없다. 퓨처스리그에서는 11경기, 선발 7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이다. 2021년 입단 후 1군 통산 성적은 15경기, 선발 5경기, 4패, 평균자책점 11.84다. 이번 등판은 올 시즌 첫 1군 호출이며, LG를 상대로 프로 데뷔 첫 승에 도전한다. 

한차현의 등판 배경은 오원석의 휴식이다. 오원석은 최근 3경기 12.1이닝 16실점으로 흔들렸고, 구속 저하까지 보여 재조정 차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에 이강철 감독은 퓨처스리그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성적을 남긴 한차현을 대체 선발로 선택했다.

평가: 한차현은 긴 이닝을 보장하기보다 3~5이닝을 버텨주는 역할에 가깝다. LG처럼 최근 타격감이 올라온 선두 팀을 상대로 1~2회 볼넷을 줄이고, 첫 번째 타순을 무난하게 넘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초반부터 투구 수가 많아지면 KT는 불펜을 일찍 가동해야 하고, 선두권 직접 맞대결에서 후반 부담이 커질 수 있다.

LG 선발: 임찬규 (우투)

임찬규는 2026시즌 10경기 54.1이닝, 4승 1패, 평균자책점 4.31,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58을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29개, 피안타는 70개, 피홈런은 5개, 볼넷은 16개다. 시즌 초반 4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6.52로 부진했지만, 이후 반등하며 선발진의 한 축을 다시 맡고 있다.

임찬규는 4월 24일 두산전에서 첫 승을 따낸 뒤 최근 6경기에서 4승을 수확했다. 그 기간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도 세 차례 기록했다. 다만 올 시즌 KT전에서는 두 차례 등판해 승리 없이 평균자책점 5.91, 10.2이닝 7실점으로 고전했다. 이번 등판은 5월 23일 키움전 이후 열흘 만의 등판이다.

평가: 임찬규의 장점은 체인지업과 커브, 낮은 코스 제구를 활용한 타이밍 싸움이다. 하지만 올 시즌 WHIP 1.58이 말해주듯 주자를 많이 내보내고 있다. KT는 단타와 출루를 이어 붙이는 능력이 좋은 팀이다. 임찬규가 선두타자 출루를 허용하면 김현수, 허경민, 김상수 등 경험 많은 타자들이 곧바로 득점권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주요 변수

한차현의 대체 선발 역할

KT의 최대 변수는 한차현이다. 1군 시즌 첫 등판이 선두 LG와의 직접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부담이 크다. 한차현이 4이닝 안팎을 1~2실점으로 버티면 KT는 불펜과 타선으로 충분히 승부를 걸 수 있다. 반대로 1~2회부터 볼넷과 장타가 겹치면 KT의 4연승 흐름이 초반부터 흔들릴 수 있다.

임찬규의 KT전 부진 극복

임찬규는 최근 6경기에서 4승을 거두며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냈지만, KT전 성적은 좋지 않았다. 올 시즌 KT전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91을 기록했다. KT 타자들이 임찬규의 체인지업 타이밍을 어느 정도 잡아낸 기억이 있다는 뜻이다. 임찬규가 이날 같은 패턴으로 승부하면 KT 타선에 다시 끌려갈 수 있다.

KT의 상대 전적 우위

KT는 올 시즌 LG를 상대로 강했다. 개막 2연전을 모두 가져갔고, 4월 말 수원 3연전에서도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선발 매치업만 보면 임찬규가 경험에서 앞서지만, 팀 전체 자신감은 KT가 밀리지 않는다. KT가 초반 선취점을 뽑으면 한차현도 훨씬 편하게 던질 수 있다.

김현수 시리즈

이번 맞대결은 김현수의 존재감 때문에 더 주목된다. 김현수는 지난해 LG의 통합 우승을 이끈 뒤 프리에이전트(FA)로 KT 유니폼을 입었다. LG와 KT의 맞대결은 자연스럽게 '김현수 시리즈'라는 상징성을 갖게 됐다. 김현수가 임찬규를 상대로 중심 타선에서 출루 또는 장타를 만들어낸다면, 경기 흐름뿐 아니라 양 팀 더그아웃 분위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서울=뉴스핌] LG의 선발 투수 임찬규. [사진=LG 트윈스]

⚾ 종합 전망

이 경기는 1위 LG와 2위 KT의 선두 쟁탈전이다. LG는 최근 10경기 8승 2패, KIA와 지난 주말 3연전에서 스윕승(3연전 전승)을 거둬 분위기가 좋고, KT는 4연승과 상대 전적 우위를 앞세워 선두 탈환을 노린다. 팀 흐름은 팽팽하지만, 선발 매치업에서는 시즌 1군 첫 등판인 한차현보다 최근 반등한 임찬규가 경험 면에서 앞선다.

전체적으로는 LG의 근소 우세를 본다. 선발 경험, 최근 10경기 흐름, KIA전 스윕으로 올라온 팀 분위기를 고려하면 LG가 조금 더 유리하다. 다만 KT는 올 시즌 LG전 4승 1패로 강했고, 수원 홈에서 김현수 중심 타선이 초반 리드를 만들 경우 선두 탈환 시나리오도 충분히 열려 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6월 2일 수원 KT-LG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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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평택을·부산 북갑 판세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이 여야 모두 '단일화 없는 정면 승부' 속 최대 격전지로 자리잡아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두 지역 모두 '초접전' 3자 구도가 끝까지 유지되면서 막판 표심의 미세한 이동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5월 14일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뉴스핌 DB] ◆ 평택을, 민주·보수 모두 단일화 무산...김용남·유의동·조국 3자 초접전 경기 평택을에선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3자 구도가 굳어졌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5~26일 평택을 유권자 7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21.4%, 유 후보 21.2%, 조 후보 23.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 펼쳐졌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각각 9.4%, 12%를 기록했다. 3자 후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 김재연, 황교안 후보의 지지율이 10% 안팎으로 기록되자 단일화 문제가 평택을 판세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범민주 진영에서 김용남, 조국, 김재연 후보 사이의 단일화 논의가 사실상 불발됐고, 보수 진영에서도 유 후보와 황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중단됐다. 양측 모두 '핵심 키'였던 단일화 카드가 무산되면서 뚜렷한 '1강' 없는 3자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재연 후보는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상황이 또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할 정도의 국면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주 의지를 제가 계속 밝힌 바가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황 후보도 단일화 없는 '완주' 기류가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는데 사퇴하라고 하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지금 지역에선 흩어진 보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야 된다는 열망, 민심이 굉장히 크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 부산 북구갑, 한동훈 '상승세' 속 보수 분열…끝까지 안갯속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3자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선 한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하 후보 37%, 한 후보 4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박 후보 14%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공표 조사에 비해 한 후보는 10%p 상승한 반면, 박 후보는 6%p, 하 후보는 1%p 하락하면서 보수 지지층이 한 후보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기류 속에 보수 단일화는 끝내 성사되지 못한 분위기다. 같은 조사를 살펴보면 범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6%로 '필요하다'(33%)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권 후보들은 단일화 문제를 놓고 거센 설전을 이어갔다. 삭발 투혼을 불사하며 완주 의지를 내비친 박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후보를 겨냥하며 "가짜 보수인 주제에 국민의힘 이름 훔쳐 쓰려고 하는 게 딱하다. 무소속 (후보) 뽑으면 당내 분열이라는 비극을 반복하며 이재명 정부의 폭주만 도와주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이에 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명하신 북구 시민 여러분께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주시라"며 "박 후보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死票)가 아니라 민주당 하정우 후보 돕는 표이자 이재명 정권 폭주 돕는 표가 된다"고 맞불을 놨다. 본문의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6-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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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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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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