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교육청은 4일 홍콩 아시아 U20 대회에서 장하진이 남자 창던지기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장하진은 결승에서 70m31을 던져 3위에 올랐고, 대표팀 12개 메달 중 필드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 그는 춘계대회에서 74m14로 30년 만에 대회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차세대 한국 창던지기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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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학생 선수가 아시아 무대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육상 기대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충남고등학교 3학년 장하진 선수가 홍콩에서 열린 제22회 아시아 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창던지기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홍콩 카이탁 유스 스포츠 그라운드에서 개최됐다.
장하진은 대회 마지막 날 열린 남자 창던지기 결승에서 70m31을 던져 3위에 오르며 시상대에 섰다.
이번 메달은 한국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획득한 12개 메달(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 가운데 필드 종목에서 거둔 주요 성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장하진은 이미 국내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다. 지난 4월 열린 제55회 춘계 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에서는 74m14를 기록하며 30년 만에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기록으로 2026 세계 U20 육상선수권대회 참가 기준기록(68m50)도 일찌감치 넘어섰다.
국내 신기록에 이어 아시아선수권 메달까지 획득하면서 장하진은 한국 육상 창던지기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제대회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며 향후 세계 무대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희종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장하진 선수의 아시아선수권 메달 획득은 대전 학교체육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값진 성과"라며 "학생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훈련과 행·재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