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채권/외환] 美 금리인상 베팅 확대에도 달러화 숨고르기…시장 시선은 CPI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 국채 수익률이 8일 혼조세를 보였고 달러가 소폭 하락했다
  • 강한 고용지표로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기대가 커졌다
  • 이란·이스라엘 충돌 완화와 CPI·ECB 관망이 시장을 짓눌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한 고용지표에 연말 금리인상 확률 70% 반영
이란·이스라엘 휴전 기대에 달러는 소폭 약세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이 8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미 달러화는 소폭 하락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커졌지만, 이란과 이스라엘이 상호 공격 중단에 합의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완화된 영향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발표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 강한 고용지표에 금리인상 기대 확대

이날 뉴욕 채권 시장에서 연준 정책 전망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9bp(1bp=0.01%포인트) 하락한 4.153%를 기록했다. 반면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4bp 상승한 4.55%를 나타냈다.

2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차는 39.4bp로 확대되며 수익률 곡선은 가팔라졌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6.09 koinwon@newspim.com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고용보고서는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며 시장의 금리 전망을 바꿔 놓았다.

그동안 노동시장 둔화 우려는 연준의 추가 긴축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여겨졌지만,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가 나오면서 연방기금금리 선물 시장은 현재 12월까지 금리가 인상될 확률을 70% 수준으로 반영하고 있다.

위즈덤트리의 케빈 플래너건 투자전략 책임자는 "국채 수익률 곡선의 단기 구간은 이미 금리 인상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연준이 실제로 금리 인상에 나서기 위해서는 이번 주 CPI를 포함해 추가적인 고용 및 물가 지표가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란·이스라엘 공격 중단에 달러 소폭 약세

외환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 이후 이란과 이스라엘이 상호 공격 중단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미 달러의 강세를 일부 제한했다.

최근 몇 주 동안 달러는 중동 전쟁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와 미국 금리 상승 기대를 바탕으로 강세를 이어왔지만, 양국 간 충돌 완화 기대가 확산되면서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DXY)는 0.07% 하락한 100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1.1531달러로 소폭 상승했고, 파운드화도 1.3390달러로 3주 만의 저점에서 반등했다.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9일 오전 7시 20분 기준 전장 대비 2.06% 하락한 152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결정과 미국 CPI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소시에테제네랄의 키트 주크스 외환전략 책임자는 "이번 주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ECB 금리 인상과 미국 CPI"라며 "미국 물가가 예상보다 크게 상승하면 달러가 다시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 엔화 약세 지속…BOJ 금리 인상 전망

한편 일본 엔화는 달러 대비 160엔 부근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엔화는 일본 정부가 약 한 달 전 실시한 11조7000억엔 규모의 외환시장 개입 효과를 대부분 반납했다. 현재 엔화 약세 포지션 규모는 100억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된다.

로이터가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은행(BOJ)은 이란 전쟁이 금융시장을 크게 흔들지 않는 한 이달 중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엔화는 달러 대비 0.1% 상승한 달러당 160.17엔을 기록했다.

스코샤뱅크의 숀 오즈번 애널리스트는 "25bp 금리 인상은 이미 시장에 거의 완전히 반영돼 있다"며 "달러·엔 환율의 핵심 심리적 저항선은 여전히 160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미국 재무부는 이번 주 총 1190억달러 규모의 국채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국채 공급이 장기 금리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