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사천해양경찰서는 9일 관내 해상에서 민·관 합동 해양오염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에는 사천시·고성군·해양환경공단 등 관계기관 140여 명과 선박·방제 장비가 동원돼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 해경은 현장 지휘체계와 기관별 역할 분담을 중심으로 초기 대응 및 협업 능력을 강화해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지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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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해양경찰서는 9일 관내 해상에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과 기관 간 협업 체계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사천해양경찰서를 중심으로 사천시, 고성군,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 한려해상국립공원, 고성그린파워 등 관계기관 1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에는 경비함정과 방제선 등 선박과 함께 오일펜스, 유회수기 등 방제 장비가 동원됐다. 참가 기관들은 사고 접수와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파공 부위 봉쇄, 오일펜스 설치, 유출유 확산 차단, 해상 유류 회수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현장 지휘체계 운영과 기관별 역할 분담을 중심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협업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정순모 해양오염방제과장은 "해양오염사고는 대규모 환경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위기관리 능력과 관계기관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