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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026 월드컵 15일 F조 일본-네덜란드전, 부상 악재 딛고 웃을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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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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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와 일본이 15일 AT&T스타디움에서 F조 판도를 가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 네덜란드는 더 용·판 다이크를 축으로 한 밸런스형 강팀이지만 측면 전진 후 역습 대응과 팀버 이탈이 약점이다.
  • 일본은 엔도·미토마 부재 속 전방 압박과 빠른 전환으로 승부를 노리지만 높이·세트피스에서 네덜란드에 열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네덜란드 vs 일본 경기(6월 15일)

F조 판도를 가르는 핵심 매치업이다. 6월 15일 오전 5시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AT&T 스타디움(일명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며, 일본은 첫 경기부터 조 1번 시드를 상대로 승점 확보를 노려야 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일본 스이타 로이터=뉴스핌] 유다연 기자= 일본 축구국가대표 쿠보 타케후타가 지난해 6월 10일 일본 스이타시 경기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C조 조별예선에서 두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6.06.14 willowdy@newspim.com

◆팀 현황
-네덜란드 (FIFA 랭킹 8위)
네덜란드는 FIFA 랭킹 8위로 이번 대회에서도 전통적인 강호로 분류되며, 유럽 예선에서 8경기 27득점으로 높은 공격력을 과시하고 북중미에 입성했다. 비르질 판 다이크를 축으로 한 후방 안정성과, 덴절 둠프리스의 측면 장악력, 코디 각포·도니얼 말런 등 다채로운 공격 자원을 앞세운 '밸런스형 강팀'의 전형을 보여준다.

루이스 판 할 이후 로날트 쿠만 체제에서도 3백과 4백을 오가던 유연한 전략이 유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빌드업의 안정성을 중시하면서도 측면 윙백·윙어의 높게 치고 올라가는 공격 성향을 강화하고 있다. 다만 직선적인 전진 성향이 강한 만큼, 전방에서 패스를 끊겼을 때 전환 수비가 늦어지는 구간이 간헐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은 여전히 리스크다.

여기에 악재도 있다. 수비수 유리언 팀버(아스널)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월드컵 직전 스쿼드에서 제외되며, 네덜란드는 빌드업과 커버 능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수비 옵션 하나를 잃었다. 네덜란드 왕립축구협회(KNVB)는 팀버 대신 루트허를 헤이르트루이다를 대체 발탁했지만, 오른쪽 풀백/윙백 자원인 그가 팀버의 멀티 롤을 100% 대체하기는 쉽지 않다.

-일본 (FIFA 랭킹 18위)
일본은 FIFA 랭킹 18위로 아시아 국가 중 최상위권에 속하며, 개최국을 제외한 첫 번째 본선 확정 팀이었을 만큼 예선에서 매우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최근 유럽 원정에서 스코틀랜드 원정 승리, 웸블리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아시아 팀 최초 승리를 거두는 등 빅 매치 경험과 자신감을 쌓고 북중미로 향했다.

그러나 대회 직전에 치명적인 이슈가 터졌다. 미드필더이자 주장인 와타루 엔도(리버풀)가 왼발 부상 악화로 인해 최종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되며, 일본은 수비·빌드업·리더십을 동시에 담당하던 핵심을 잃었다. 엔도의 공백 속에서 코 이타쿠라가 새 주장으로 선임됐고, 보다 공격 성향이 강한 마치 슈토가 교체 발탁되며 중원 구조와 팀의 균형에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또 다른 악재로는 공격수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번 월드컵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는 점이다. 일본 공격의 '개인 돌파와 1:1 돌파 균형추'를 잃으면서, 측면 돌파 위주의 플랜 A보다 집단적인 연계와 전환 속도, 세트피스 활용 비중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술 및 매치업
네덜란드는 4-2-3-1 또는 4-3-3을 기반으로 경기 운영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프랭키 더 용과 라이언 흐라번베르흐가 중원을 구성하고, 더 용이 후방까지 내려와 빌드업의 출발점 역할을 맡는다. 측면에서는 둠프리스의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각포의 안쪽 침투를 활용한 공격이 핵심이며, 공격형 미드필더의 하프스페이스 침투와 연계 플레이를 통해 상대 수비 라인을 흔드는 패턴을 자주 사용한다. 다만 풀백과 윙어가 동시에 전진하는 경우가 많아 공을 빼앗겼을 때 역습에 노출되는 약점도 존재한다.

일본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체제에서 다양한 포메이션을 활용해왔지만, 현재 전력상 3-4-3 또는 3-4-2-1 형태의 3백 시스템이 유력하다. 이타쿠라, 이토, 도미야스로 구성된 수비진을 중심으로 쿠보 타케후사와 리츠 도안이 공격을 이끌고, 아오 타나카와 다이치 카마다가 중원에서 경기 조율을 담당할 전망이다. 일본은 짧고 빠른 패스를 활용한 전개, 하프스페이스를 이용한 측면 연계, 그리고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한 빠른 공격 전환이 주요 무기다.

경기의 핵심 승부처는 네덜란드의 측면 공세와 일본의 수비 대응이다. 네덜란드는 둠프리스와 각포를 중심으로 우측에서 수적 우위를 만들며 일본 수비를 공략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일본은 네덜란드 풀백이 전진한 뒤 생기는 공간을 쿠보와 도안의 침투, 빠른 역습으로 노릴 수 있다. 결국 네덜란드가 측면 공격의 위력을 얼마나 살리느냐, 일본이 전방 압박과 빠른 전환으로 상대 빌드업 실수를 얼마나 유도하느냐가 승부를 가를 주요 변수로 보인다.

[카타르 루사일 로이터=뉴스핌] 유다연 기자=네덜란드 축구대표팀 프렝키 더 용이 지난 2022년 12월 10일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와 경합 중이다. 2026.06.14 willowdy@newspim.com

◆키 플레이어
네덜란드

-프랭키 더 용
더 용은 네덜란드 빌드업의 중심이자 압박 탈출의 키 플레이어다. 1선의 압박을 유연하게 피하면서 공을 전진시켜주는 능력이 탁월하여, 일본의 하이 프레싱을 무력화시키느냐 아니냐가 이 경기의 흐름을 가를 수 있다. 일본이 더 용에게 전진 패스를 허용할 경우, 네덜란드의 2선·3선 침투 루트가 열리면서 하프스페이스 공략이 본격화된다.

수비적으로는 엔도 부재로 중원에서의 압박과 커버 밸런스가 떨어진 일본을 상대로, 더 용의 롱 패스와 전환 패스가 한 번에 수비 라인을 파고드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일본이 이를 차단하기 위해 더 용에게 전담 마킹을 붙이거나, 중원에서 라인을 더 압축할 경우 측면의 둠프리스에게 공간이 더 많이 열릴 가능성도 있다.

-비르질 판 다이크
판 다이크는 단순한 수비 리더를 넘어, '라인 컨트롤'과 세트피스 양쪽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플레이어다. 일본이 빠른 패스로 뒷공간을 노려도, 판 다이크의 커버링과 1:1 수비 능력은 그 자체로 일본 공격수에게 심리적 압박을 줄 수 있다.

또한 일본이 신장과 피지컬 면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인 만큼, 코너킥·프리킥 상황에서 판 다이크의 제공권은 경기의 균형을 깰 수 있는 직접적인 무기가 된다. 일본의 수비 조직력이 좋다 하더라도, 세트피스 한두 장면에서 네덜란드가 득점을 올릴 확률은 상당히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일본

-쿠보 타케후사
미토마가 빠진 상황에서 일본의 창의성은 상당 부분 쿠보에게 집중된다. 쿠보는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받으며, 안쪽으로 파고들어 직접 슈팅 또는 측면·중앙으로의 킬 패스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네덜란드 수비 라인이 전진하는 특성을 감안하면, 쿠보가 전환 상황에서 판 다이크 옆 공간을 정확히 찌르는 패스를 전달할 수 있다면 일본도 기대 이상의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세컨드볼 상황에서 쿠보가 공을 잡는 장면이 많아질수록, 네덜란드 입장에서는 수비 라인 조정이 점점 어려워진다.

-이타쿠라 코
이타쿠라는 주장 완장을 차게 된 동시에, 3백의 중앙에서 라인 조절과 빌드업의 출발점을 맡는 핵심 수비수다. 네덜란드의 전방 압박과 롱볼·크로스 공세를 버텨내야 하는 일본 입장에서, 이타쿠라가 얼마나 세트피스와 공중볼 상황에서 안정감을 보여주느냐가 수비 스탯을 좌우한다.

또한 이타쿠라는 발 밑이 좋은 센터백이기 때문에, 전환 상황에서 정확한 전진 패스를 쿠보·도안·우에다에게 공급할 수 있다면 일본의 역습 효율이 크게 올라간다. 엔도 부재로 인한 중원 리더십 공백 역시 이타쿠라의 경기 내 커뮤니케이션과 라인 컨트롤로 일정 부분 보완해야 한다.

◆주요 변수
엔도·미토마의 이탈
일본에게 가장 뼈아픈 변수는 바로 "주장 겸 수미 + 에이스 윙어" 동시 이탈이다. 엔도가 있었다면 네덜란드의 빌드업에 대한 1차 저지선과 세컨드볼 회수, 세트피스 수비에서의 안정감을 더 기대할 수 있었겠지만, 현재로서는 타나카–카마다 조합이 수비와 빌드업을 동시에 책임져야 한다.

미토마 없이 치르는 빅 매치라는 점 역시 일본의 공격 패턴을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게 만든다. 네덜란드는 좌측에서의 1:1 돌파 위협이 줄어든 일본을 상대로 라인을 조금 더 과감하게 올릴 수 있고, 이는 일본의 역습 찬스와 동시에 네덜란드의 점유율 우위를 강화하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미국 텍사스 로이터=뉴스핌] 유다연 기자=네덜란드 축구대표팀 프렝키 더 용(좌측)과 로날드 쿠만 감독이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댈러스 스태디움에서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2026.06.14 willowdy@newspim.com

AT&T 스타디움 환경과 컨디션
경기는 미국 텍사스주 실내 구장인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인공잔디 적응과 대형 구장에서의 소통·라인 컨트롤이 초기 15분 동안 양 팀 모두에게 변수가 될 수 있다.

다만 양 팀 모두 유럽 기반 선수 비중이 높고, 대형 경기장 경험이 풍부해 환경 자체가 한 팀에 극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오히려 관중 구성(유럽·미국 내 일본 팬 비중)과 응원 양상이 경기 흐름에 미세한 심리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도의 차별 요인이다.

네덜란드의 제공권·세트피스
높이 싸움과 세트피스는 이 매치업에서 네덜란드가 명확히 우위를 점하는 영역이다. 판 다이크를 필두로 한 장신 자원들, 그리고 킥을 담당할 능력 있는 세트피스 키커들이 포진해 있어 코너킥·프리킥 한두 장면에서 경기 흐름과 무관하게 득점을 올릴 수 있는 '하드웨어 이점'을 지닌다.

일본은 조직력·라인 컨트롤·세컨드볼 대처 능력으로 이 부분을 상쇄해야 하지만, 신체 조건 격차를 완전히 지우기란 쉽지 않다. 특히 경기 후반부 피로가 누적되는 시점에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면, 세트피스 한 방에 승부가 갈릴 위험이 크다.

일본의 전방 압박과 전환
반대로 일본이 네덜란드에 비해 갖는 강점은 '조직화된 전방 압박과 전환 속도'다. 이미 스코틀랜드·잉글랜드전에서 보여줬듯이, 일본은 전방·미드존에서의 압박 타이밍과 간격 조절이 정교해, 상대 빌드업의 첫·두 번째 패스를 끊어내는 데 능숙하다.

네덜란드가 빌드업 과정에서 더 용에게 과도하게 의존하는 구조를 취할 경우, 일본이 그 지점을 타겟팅하여 패스 경로를 차단하거나, 1차 전개를 사이드로 틀게 만들어 의도보다 느린 전환을 강요할 수 있다. 이때 쿠보·도안·마에다의 연쇄 압박과 역습 전개가 매끄럽게 이어진다면, 슈팅 숫자와 기대 득점면에서 생각보다 대등한 스탯이 나올 가능성도 열려 있다.

⚽ 종합 전망
경기 양상은 네덜란드의 점유율 우위와 빌드업 주도, 일본의 조직적인 압박과 빠른 전환이라는 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순수 전력·선수 층·피지컬과 세트피스, 그리고 FIFA 랭킹까지 감안하면 네덜란드가 한 수 위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일본은 빅 매치에서의 전술적 완성도와 압박·전환 능력, 그리고 최근 유럽 강호들을 상대로 쌓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방 있는 언더독'이다. 다만 엔도·미토마 동시 이탈로 인해 버티는 힘과 공격의 다양성이 줄어든 만큼, 90분 내내 네덜란드의 공격을 견뎌내면서도 효율적인 역습을 유지하는 데에는 난도가 크게 올라갔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6월 15일 일본-네덜란드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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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SK하닉 본주·ADR 전환 허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는 29일부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SK하이닉스 국내 보통주(본주) 간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그동안 차익거래가 막혀 유지됐던 국내 본주와 ADR 간 가격 차가 조정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환이 시작되더라도 실제 차익거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DR 발행 한도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알려진 데다, 기존 ADR 투자자가 먼저 원주로 전환해야 새로운 ADR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SK하이닉스 ADR 기초주식 1779만주가 국내 증시에 추가 상장된다. 이후 국내 SK하이닉스 원주를 ADR로, ADR을 다시 원주로 바꾸는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SK하이닉스.[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09 mj72284@newspim.com ADR은 미국 투자자가 달러로 국내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예탁증서다. 그동안은 국내 주식을 ADR로 바꾸거나 ADR을 본주로 교환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시장의 가격이 크게 벌어져도 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본주를 매입해 ADR로 전환한 뒤 미국 시장에서 매도하는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 시장 간 가격 차를 활용한 차익거래도 가능해진다. 반대로 ADR 가격이 낮아질 경우 ADR을 본주로 교환하는 거래도 가능하다. 본주와 ADR 간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국내에서는 원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국에서는 ADR 공급이 늘어나면서 양 시장의 가격 차가 점진적으로 좁혀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국내 본주와 미국 ADR의 주가 흐름은 계속 엇갈렸다.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SK하이닉스 본주는 218만원에서 181만6000원으로 16.69% 하락했다. 반면 ADR은 168.01달러에서 154.57달러로 8.0%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서 탈출해 서학개미로 전환한 개미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ADR 구매세도 상당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6억7555만달러(약 9900억원)를 순매수했다. 미국 주식 가운데 순매수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서학개미의 행동에 제임스 매킨토시 월스트리트저널 선임 시장 칼럼니스트는 "2주 전 SK하이닉스 ADR이 상장된 이후 프리미엄은 16~51%까지 치솟았다"라며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의 주식을 직접 거래해줄 증권사를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해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반적인 ADR이라면 금요일에 나타난 29% 수준의 프리미엄은 헤지펀드들이 한국에서 주식을 사서 ADR로 바꾸는 동시에 미국에서 ADR을 공매도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하지만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더 커질 경우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시장에서도 본주와 ADR 간 실제 전환이 얼마나 이뤄질지를 관건으로 꼽고 있다. 핵심 변수는 ADR 발행 한도다. 본주를 ADR로 전환하려면 새로운 ADR을 발행해야 한다. 그러나 ADR은 정해진 발행 한도 내에서만 추가 발행이 가능하다. 현재는 상당수 한도가 이미 사용된 상태다. 또 기존 ADR 투자자가 본주 전환을 선택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ADR이 국내 본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저평가된 원주로 교환할 이유가 많지 않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다만 일각에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ADR 투자자의 원주 전환이 예상보다 늘어나 발행 여력이 확보될 경우 국내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거래도 활발해질 수 있다. 이 경우 국내 본주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외 가격 차가 빠르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부터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 신청 절차가 시작되지만 실제 가격 괴리 조정 강도는 ADR 신규 발행 규모와 시장 수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환 절차와 행정적 마찰이 존재하는 만큼 프리미엄이 즉시 축소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ADR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하기보다 일정 수준 유지되는 특성이 있지만, 과도하게 확대된 구간에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프리미엄이 조정되는 과정에서는 ADR 가격 하락보다 국내 본주 상승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민희 아리스 연구원도 "ADR의 단기 강세는 상장 초기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차익거래를 통해 ADR과 원주 가격이 점차 수렴하는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ADR 자체가 아니라 기업의 실적과 성장 모멘텀"이라며 "ADR 프리미엄보다 실적과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성장성이 중장기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plum@newspim.com 2026-07-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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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폭염…중부지방 소나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전국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권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중부지방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려 돌풍과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20㎜다.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대구·경북은 5~40㎜다. 울릉도·독도에는 5~2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울산 36도 ▲제주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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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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