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가 16일 한동희·윤동희 등 부상자들의 복귀를 예고했다
- 최하위 추락한 롯데는 불펜 난조와 득점권 부진으로 연패를 거듭했다
- 타격감 회복한 한동희와 윤동희의 합류로 타선 활력과 반등이 기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롯데 한동희와 윤동희가 곧 복귀한다. 한태양, 박승욱도 돌아올 예정이다. 최하위로 추락한 롯데에게 호재다.
한동희가 15일 문경 상무전에서 3루수, 3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3일부터 문경에서 열린 상무와 퓨처스리그(2군) 주말 3연전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복귀도 멀지 않았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지난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와 경기 전 "한동희는 곧 올라온다"고 밝혔다.
한동희의 복귀는 롯데에 호재다. 롯데는 지난 14일 잠실 LG전에서 1-6으로 패하면서 올 시즌 24승 1무 39패(승률 0.381)을 기록 중이다. 같은날 키움이 한화에 3-2로 승리하면서 26승 1무 40패(승률 0.394)를 기록했고, 9위로 올라섰다.
롯데는 지난달 2일 이후 43일 만에 다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이었던 제레미 비슬리가 7이닝 동안 109개의 공을 던지며 8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이 또 흔들렸다.
게다가 타선도 무기력했다. 특히 5회 무사 만루 상황에서 나온 황성빈의 병살타가 뼈아팠다. 이후에도 득점권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결국 경기를 내줘야 했다.
한동희가 복귀하면, 롯데 타선에 큰 활력이 된다. 한동희는 지난달 옆구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부상 직전 5경기에서 타율 0.368 7안타(3홈런) 5타점 5득점을 기록했던 만큼 득점권에서 활약도 기대된다.

여기에 윤동희도 이날 상무전에서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비록 타석에서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지는 못했지만, 출장 자체가 긍정적이다.
김 감독은 "한태양, 박승욱도 날짜되면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태양은 지난 4일 발목 염좌로, 박승욱은 지난 5일 목 담 증세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롯데는 지난 12일 잠실 LG전에서 16-5로, 장단 17안타를 때리며 승리했다. 불펜에서 4점을 내주긴 했지만, 타선의 폭발로 승부를 일찍 매듭지었다. 하지만 이후 2연패 기간에는 득점권에서 점수를 내야 할 때 내지 못해서 패했다.
그런 상황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린 한동희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선발된 윤동희를 포함한 야수들이 복귀한다. 최하위에 빠진 팀을 구해야 한다는 동기부여도 충분하다. 복귀병들의 활약이 절실한 롯데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