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는 15일부터 17일까지 레저스포츠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 이번 캠프에는 취약계층 등 청소년 100명이 참여해 쇼트트랙·체력측정·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체험했다.
- 센터는 김아랑 전 국가대표 특강을 진행하고 향후 지역 청소년 대상 체험활동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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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체험·체력 측정·스포츠 특강 등 운영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2026년 레저스포츠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캠프에는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꿈이있는지역아동센터 청소년 42명과 저소득 가정 청소년이 참여하는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58명 등 총 100명이 함께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강원 평창과 경북 영덕 등에서 진행되던 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전북 김제 소재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로 넓혀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상대적으로 전문 체육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청소년에게도 다양한 레저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캠프는 스포츠정신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주제로 강연과 체험활동을 결합해 진행됐다. 스포츠 명사 특강에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이 참여해 선수 생활 경험, 경기 준비 과정,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등을 청소년들과 나눴다.
참가 청소년들은 전주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에서 전문 강사의 안전교육과 지도를 받은 뒤 쇼트트랙 기초 기술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한 '국민체력100' 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 상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놀이터', 협동심을 기르는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김성학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원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고 또래와 소통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해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