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안군복지재단이 21일 섬지역 아동·청소년 250명을 광주 KIA 경기 관람에 초청했다.
- 비금·임자·지도 등 학생들은 단체 응원과 식사로 문화체험을 했다.
- 재단은 도서지역 아동·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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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군 섬지역 아동·청소년들이 광주에서 프로야구를 관람하며 문화체험 기회를 넓혔다.
신안군복지재단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 관람 행사에 지역 아동·청소년과 인솔자 등 250명을 초청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비금·임자·지도 지역아동센터와 압해권 센터, 안좌초, 자은중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압해중앙교회에 집결해 버스로 이동했으며 임자·지도 등 원거리 섬 학생들은 현지에서 합류했다. 재단은 관람권과 차량, 식사·간식 등을 지원하고 입장부터 귀가까지 안전 관리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1루 관중석에서 응원 막대와 손팻말을 활용해 KIA를 응원하며 현장 응원 문화를 체험했다. 보라색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은 모습도 눈에 띄었다. 경기 전에는 햄버거와 치킨, 떡 세트가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도서지역 문화체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재원은 이월금 502만 원과 올해 모금액 980만 원을 합친 1482만 원으로 이 중 1161만원이 관람과 이동, 식사 비용 등에 사용됐다.
재단은 지리적 여건으로 문화·체육 활동이 제한된 섬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신안군복지재단 관계자는 "섬지역 아동·청소년의 문화·체육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정기부 활성화와 맞춤형 사업으로 지역 복지 역량을 강화하겠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