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BNK경남은행이 22일 기술금융 테크평가서 소형리그 1위를 차지했다
- 경남은행은 기술금융 공급실적·지원역량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기술금융 선도은행 입지를 굳혔다
- 경남은행은 기술·IP 평가와 보증기관 협력으로 담보 부족 기업 지원 확대하며 포용·상생금융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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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이 기술금융 선도은행으로 입지를 굳혔다.
경남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의결한 '2025년 하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에서 소형리그 1위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금융감독원과 신용정보원이 기술금융의 안정적 공급과 관리를 위해 반기마다 실시하는 제도다.
기술금융 테크평가는 각 은행의 기술금융 공급실적과 지원역량 등을 정량·정성 지표로 나눠 평가한다. 경남은행은 이 부문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소형리그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전체 결과에서도 소형리그 1위 은행으로 이름을 올렸다.
경남은행은 지역 기반 생산적 금융을 토대로 첨단전략산업, 지역주력산업,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해 왔다.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가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금융을 통해 자금 조달 경로를 넓힌 점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기술평가 전문성, 내부 품질관리, 산업별 전문성, 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해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내부 기술금융 체계를 구축했다. 은행은 이 같은 평가·관리 체계를 통해 기술금융의 신뢰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여신 심사 과정에서는 기술신용평가(TCB)와 지식재산(IP) 평가 결과를 반영해 금리 우대 등 조건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기술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이어왔다. 보증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담보력이 부족한 기술기업의 대출 문턱을 낮힌 점도 금융 접근성 제고에 기여했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12월 '2025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지원과 서민금융 지원 부문 중소형그룹은행 기관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포용금융과 기술금융 분야를 아우르는 중소형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