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이 25일 시민과의 만남을 열어 시정 비전과 정책을 공유했다
- 행사에서 교통·동물보호·재정 등 생활 현안에 대한 시민 의견과 개선 요구가 제기됐다
- 인수위는 의견을 민선9기 시정에 반영하고 장유여객터미널를 추석 전 개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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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전환 소통 실현 다짐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이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김해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5일 동상동 다어울림센터에서 '시장 당선인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만남'을 열고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시민 100여 명과 도·시의원 당선인, 인수위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정 당선인은 '사람 사는 세상, 함께 잘사는 김해'를 시정 비전으로 제시했다.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교통, 동물 보호, 재정 건전성 등 생활 밀접 현안이 주로 다뤄졌다. 한 시민은 김해와 장유를 오가는 시내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이용에 불편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시민은 길고양이를 위한 공공급식소 설치를 요청했고, 경전철 역사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 수익사업을 추진하면 적자 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인수위는 이날 제기된 의견을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참고할 방침이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개선 요구를 구체적으로 전달했고, 당선인은 질의응답 형식으로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소통했다.
정 당선인은 "취임 후 시정 운영에 속도를 내겠다. 장유여객터미널의 경우 이번 추석 전에 개통하도록 하겠다"면서 "민선 9기 시정의 출발점인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김해 대전환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