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혜과주식이 26일 선전증시에 상장했다
- 혜과주식은 LCD 패널 글로벌 톱3로 삼성·LG 등과 협력해 왔다
- IPO 자금을 OLED·Oxide TFT·Mini-LED 생산라인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6월 26일 오후 14시3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6월 26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6월 26일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사 혜과주식(惠科股份∙HKC 001399.SZ)이 선전증권거래소 메인보드에 정식 상장했다.
공모가는 주당 10.12위안이며, 개장 직후 212.25% 상승해 31.6위안까지 올랐다. 오전 장에서 혜과주식의 장중 640%에 육박했다.
혜과주식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에 집중하는 기술 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패널 등 핵심 디스플레이 부품과 스마트 디스플레이 단말의 연구개발·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제품은 다양한 크기와 유형의 TV 패널, IT 패널, TV 단말, IT 단말 및 스마트 IoT 단말을 포함하며, 소비자 전자제품, 상업용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자 등 분야에 널리 활용된다.
현재 혜과주식은 글로벌 대형 LCD 패널 제조사 상위 3곳 중 하나이며,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 체인에서 수직 통합도가 가장 높은 기업 중 하나다.
군지컨설팅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혜과주식의 TV 패널 출하 면적, 모니터 패널 출하 면적, 스마트폰 패널 출하 면적은 각각 글로벌 3위, 4위, 3위를 기록했다.
고객 측면에서는 삼성, LG, 샤오미, 하이센스, TCL, 하이얼, 레노버, HP, 델, 에이서, 창웨이, 창홍, TPV, MSI 등 글로벌 주요 브랜드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실적 측면에서 혜과주식은 최근 몇 년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은 각각 358억2400만 위안, 402억8200만 위안, 408억9700만 위안을 기록했으며,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각각 25억8200만 위안, 33억2000만 위안, 38억100만 위안이다. 또한 회사는 2026년 1~6월 매출이 200억~22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28%~15.81% 증가하고,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18억5000만~20억5000만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IPO 자금의 투자 방향은 혜과주식의 전략 의도를 이해하는 핵심 창구다. 회사는 모집 자금을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생산라인 3개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 세 프로젝트는 향후 5~10년간 디스플레이 산업의 주요 기술 진화 방향을 포괄한다.
구체적으로, Oxide TFT-LCD 프로젝트는 기존 G8.6 생산라인에 Oxide TFT 백플레인 기술을 도입해 색 정확도와 주사율 상한을 크게 향상시키며, 고급 TV 및 전문 IT 디스플레이 시장을 직접 겨냥한다. 이는 기존 경쟁력을 지키는 핵심 축이다.
OLED 생산라인은 차세대 주류 디스플레이 기술로의 전략적 진입을 의미한다. 혜과주식은 2021년부터 OLED 연구개발을 시작했으며, 이번 IPO 자금을 통해 본격적인 양산 단계로 도약할 계획이다. Mini-LED 프로젝트는 OLED와 기존 LCD 사이에서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과도기적 시장을 겨냥한다.
업계에서는 이 세 생산라인의 동시 추진이 혜과주식의 정체성 전환을 의미한다고 평가한다.
즉, 단일 a-Si TFT-LCD 기술에 의존하는 '규모형 제조사'에서 다양한 기술 플랫폼을 병행하는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은 단순한 자금 확보를 넘어, 이 전환이 적절한 시기에 완료될 수 있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만약 이들 생산라인이 2026~2027년 사이 순차적으로 가동된다면, 혜과주식의 제품 구조는 현재의 LCD 중심에서 점차 고부가가치 OLED 및 Mini-LED 중심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pxx17@newspim.com













